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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55

쿠로가와 여행_쿠로가와 마을 산책 시~원하게 온천을 마치고 쿠로가와 마을을 돌아보기 위해 밖으로 나왔는데 너무덥다 ㅎㅎㅎ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폭포! 시원시원하다! 폭포를 지나 언덕을 넘어가면 조용한 시골 온천마을이 시작된다. 이끼가 낀 물레방아 쿠로가와 마을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차 2대 쿠로가와에 있는 온천들의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판 귀욤귀욤하다 온천수가 있는 곳인가? 연기를 뿜어낸다! 나무로 지어진 온천마을 나무로 지어져서인지 보수공사를 하는 곳이 꽤 있었다. 그래도 나무를 시멘트로 뒤덮지 않아서 너무나 좋은 쿠로가와다. 쿠로가와 미인온천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가는 온천이라고 한다. 그래서 입구만 살짝 들어가봄 아기자기한 온천인 것 같다. 얼마 돌아보질 못했는데 약속시간이 15분밖에 남질 않았다...ㅠㅠ 하 이것이 투어의 단점인가.. 2017. 6. 13.
쿠로가와 여행_쿠로가와소 료칸 유후인에서 다시 쿠루쿠루 투어버스를 타고 쿠로가와 온천마을로 이동했다. 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창밖으로 일본 산골마을 풍경이 보였다. 일본의 나무들은 우리나라 나무들과 달리 길죽길죽하게 자라는가 보다. 시골마을 풍경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느낌이다 그렇게 한시간 반을 달려 드디어 쿠로가와 마을 도착 쿠루쿠루버스투어는 쿠로가와에서 2시간의 시간을 준다. 쿠로가와 온천마을내에 있는 온천 중 마음에 드는 온천에 가면 된다~ 우리는 가이드가 추천해 준 쿠로가와에서 가장 큰 온천이라는 쿠로가와소를 가기로했다. 사실 가고싶은 온천이 있었지만 버스 하차한 곳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져있다고 하길래 포기했다..... 쿠로가와소 료칸은 쿠로가와 온천마을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쿠로가와소 입구.. 2017. 6. 13.
유후인 여행_플로럴 빌리지 / 고에몬 롤케익 / 금상 고로케 / 쿠루미야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쿠루쿠루버스에서 내린지 1시간이나 지났다. 유후인 마을을 걷다가 플로럴 빌리지라는 곳에 들어갔다. 입구부터 뭔가 파주 프로방스 같다고 할까? 귀여미 다람쥐 왔다갔다 엄청빠르지만 리코GR로 찍기 성공ㅋㅋ 토깽이도 있다 무언가 계속 먹던 토끼 염소도 있다 눈이 슬퍼보이는 아이였다. 치킨 앤 칩스 자동차 더워서인지 장사는 접으셨다. 좌 키티샵 우 우산샵 이것이 그 유명한 물에 맞으면 꽃이 생긴다는 우산 사진않았다. 아 이거 어디선가 봤던 캐릭터인데 쉽쉽이? 플로럴 빌리지 않에 영국샵? 도 있다. 너무 더우니까 한번 들어가보자 쭈욱 둘러보다가 발견한 비틀즈 머그컵 그것도 애비로드~! 고민없이 겟 엄마가 일본가서 왜 비틀즈 컵을 사왔냐고 물었다...ㅎㅎ 산이 있고 시냇물이 흐르는 유후인 .. 2017. 6. 13.
유후인 여행_유후인 마을 / 긴린코 호수 / 비 허니 아이스크림 오사카에서 10시 50분쯤 출발하여 하카타역에 도착하니 아침 8시 ㅎㄷㄷ 그래도 좌석이 편해서 푹 잘 수 있었다 오사카 여행5일 중에 가장 잠을 많이 잔 것 같다 힘든 5일을 보낸 후 체력이 떨어져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무리하지 않고 쿠루쿠루버스 투어를 이용하기로 했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 진정한 힐링 여행을 하는 날이다. 우리는 쿠루쿠루버스 A코스인 유후인과 쿠로가와 온천마을을 선택했다. 사실 쿠루쿠루 버스가 8시 50분 출발이라 야간버스가 조금이라도 늦게 도착한다면 탈 수 없기 때문에 조금의 걱정이 있었지만 다행히 시간약속을 잘 지켜주었다 8시에 도착한 우리는 근처 호텔로 화장실에서 신세를 졌다...ㅎㅎㅎ 세수하고 양치하고 옷갈아입고ㅠㅠ 준비가 마친 후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콜라를 사고.. 2017. 6. 13.
싱가폴 여행_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조식, 스리 비라마칼리아만 사원, 망고 빙수, 야쿤 카약토스트, 멀라이언 파크 벌써 싱가폴 여행 마지막 날이다... 아침 일찍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꼭대기 수영장에서 한가롭게 수영을 하며 오전을 보내려고 했지만 전날 너무 무리하는 바람에 급하게 조식을 먹고 잠깐 수영장가서 물놀이를 한 후 차이나타운, 리틀인디아, 멀라이언 파크 방문 후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다. 오늘도 여전히 늦잠을 자고 일어나 급하게 마리나베이 호텔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다. 빵도 많고 과일도 많고 천국이다~_~ 싱가폴와서 이렇게 과일 많이 먹은 건 처음인거 같다 날계란을 그자리에서 까서 후라이를 만들어줌ㅋㅋ 배를 든든히 채우고 오전 수영하러 옥상으로 올라갔다. 오전에도 사람이 많구나 오늘은 같이 여행온 우디도 한방 찍어쥼 신나게 수영을 하고 우리는 리틀인디아, 차이나타운을 가보러 준비했다. MRT를 타고 리틀인디아 .. 2017. 6. 13.
싱가폴 여행_마리나베이 샌즈 인피니트 풀 야경, 크루즈타고 레이져 쇼 감상, 핫 플레이스 랜턴 바 4일동안 묵었던 숙소에서 짐을 챙겨서 지도위에 4번 마리나베이 샌즈로 이동했다. 체크인 하자마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꼭대기에 위치한 인피니트 풀로 고고! 와우 ! 이곳이 바로 사진으로만 봤던 그 수영장이다. 정말 낙원이 바로 이곳이다. 후라이도 하나 시키고 콜라도 시키고 모두들 행복해보임 사진도 한방 찍고 점점 해가진다 해가지니 더 멋있다 싱가폴의 야경은 정말 킹왕짱임 해가져도 수영장에 사람들이 많다 이건 뒤쪽의 가든뷰 야경 수영을 마치고 이제 리버크루즈를 타러 클락키로 다시 이동한다 크루즈 타는 곳이 두군데이니 잘 알아보고 가는게 중요하다. 우리 앞에 사람들도 잘못와서 제 시간에 못탔음 ㅠㅠ 크루즈 타고 마리나베이샌즈로 이동~ 싱가폴의 상징 멀라이언이 보인다. 사람들도 레이져쇼를 구경하기 위해 앉아있다..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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