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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쿠로가와 여행_쿠로가와소 료칸

by S57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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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에서 다시 쿠루쿠루 투어버스를

타고 쿠로가와 온천마을로 이동했다.

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창밖으로 일본 산골마을 풍경이

보였다. 일본의 나무들은

우리나라 나무들과 달리 

길죽길죽하게 자라는가 보다.


시골마을 풍경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느낌이다


그렇게 한시간 반을 달려

드디어 쿠로가와 마을 도착

쿠루쿠루버스투어는

쿠로가와에서 2시간의 시간을 준다.

쿠로가와 온천마을내에 있는

온천 중 마음에 드는 온천에 가면 된다~

우리는 가이드가 추천해 준

쿠로가와에서 가장 큰 온천이라는

쿠로가와소를 가기로했다.

사실 가고싶은 온천이 있었지만

버스 하차한 곳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져있다고 하길래

포기했다.....

 

쿠로가와소 료칸은


쿠로가와 온천마을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쿠로가와소 입구 모습



 


쿠로가와소 내부 모습



입장료 6천원을 내고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온천으로 가는 길


내부모습은 촬영 금지라서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을 갖고왔다.

남탕은 

실내 탕 1개

노천 탕 2개로 되어있다.

또한 쿠로가와소 온천의 대부분은

샴푸, 린스, 바디클렌저가 없지만

쿠로가와소에는 이 모든게 비치되어있다.

단, 수건은 없다. 가져가야 함.

하지만 쿠루쿠루버스투어를 이용하면

수건 1개를 준다.















 

3개의 탕을 왔다갔다

몸을 넣었더니

그동안의 여행으로 쌓인 피로가

조금은 풀린 듯 했다.

금방 1시간이 지나고 

남은 1시간은 쿠로가와소 마을을

산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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