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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유후인 여행_플로럴 빌리지 / 고에몬 롤케익 / 금상 고로케 / 쿠루미야

by S57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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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쿠루쿠루버스에서 내린지 1시간이나 지났다.

유후인 마을을 걷다가

플로럴 빌리지라는 곳에 들어갔다.

입구부터 뭔가 파주 프로방스 같다고 할까?


귀여미 다람쥐

왔다갔다 엄청빠르지만

리코GR로 찍기 성공ㅋㅋ


토깽이도 있다

무언가 계속 먹던 토끼


염소도 있다 

눈이 슬퍼보이는 아이였다.
 


치킨 앤 칩스 자동차

더워서인지 장사는 접으셨다.

 

좌 키티샵 우 우산샵


이것이 그 유명한 물에 맞으면 


꽃이 생긴다는 우산


사진않았다.

 


아 이거 어디선가 봤던

캐릭터인데 쉽쉽이?

 

플로럴 빌리지 않에


영국샵? 도 있다.


너무 더우니까 한번 들어가보자


쭈욱 둘러보다가 발견한


비틀즈 머그컵


그것도 애비로드~!


고민없이 겟


 


엄마가 일본가서 왜 비틀즈 컵을


사왔냐고 물었다...ㅎㅎ


 

산이 있고 시냇물이 흐르는 


유후인


조용하다



그러고 보니

일본에 와서 디저트를 먹은 기억이

없다.

쿠루쿠루 길라잡이분이

유후인 고에몬 롤케익 크림이

그렇게 부드럽다는 말에

한번 먹어보기로했다.


요건 큰거고 

작은 사이즈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사이즈도

판매한다.


유후인 거리


금상 고로케

몇년 전 일본 방송사에서 

고로케 대회를 개최했다고 한다.

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고로케 가게이다.

그로인해 가게 이름마저

금상고로케로 바꿨다고 한다.ㅎㅎ


 
더운날에도 맛있었다 ㅋㅋ


유후인 마을 풍경


유후인 마을 풍경


유후인 마을 풍경


유후인 마을 풍경


시계를 보니 30분도 안남았다 ㅠㅠ

작은 마을이라서 2시간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너무 빨리 흘렀다.

급히 점심을 먹기 위해 쿠루미야로 향했다.

쿠루쿠루 버스투어를 이용하면

점심 티켓을 한장 준다.

총 3개의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우리는 쿠루미야를 택했다.




맛있게 먹은 후 

정해진 시간에 버스 탑승 성공!

시간이 부족하여 다 둘러보진 못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유후인 마을을 떠났다.

유후인에는 좋은 료칸이 많다고 한다.

다시한번 유후인에 오게 된다면

료칸에서 하루 묵고싶다.

유후인의 밤도 궁금하다.

이제 온천마을 쿠로가와로

쿠루쿠루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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