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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55

강원도 속초 양양 온천 여행 설해원 11월초, 늦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강릉, 속초, 양양은 최소 연 1~2회는 다녀온다. ​ 주말이면 요즘엔 거의 예약을 못할정도로 사람들이 여행에 진심인듯. ​ 대부분의 호텔, 리조트들은 방이 없어서 찾다찾다가 설해원 이란 곳을 예약했다. ​ 유니에게 설해원 어떻냐고 물어보니까 너무 좋다고 한다ㅋㅋ 금요일 오전에 출발해서 체크인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다. 설해원의 장점은 한가롭다는 것. 주말 강원도 리조트, 관광지는 어딜가나 사람이 북적북적하지만, 설해원은 매~~~~~~~~우 한가로웠다. 설해원의 첫 느낌은 마치 일본 료칸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디자인이 세로 가로로 쭉쭉 뻗어있어서 일본 느낌을 받은 것 같다. 객실로 가는 길 우리가 예약한 룸은 설해온천 레귤러 ​ 설해원에서 가장 기본룸이다. ​ 침실.. 2023. 4. 17.
괌 피에올리지 아울렛 근처에 있는 PIEOLOGY PIZZERIA를 갔다. 피에올리지는 내가 원하는 피자를 만들 수 있는 곳이다. 피자 소스부터 치즈, 다양한 토핑 등을 내가 원하는대로 올릴 수 있다. 가격도 1판에 1만원 정도라 물가 비싼 괌에서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차례대로 줄을 서서 피자를 만든다 뭘 올릴까 너무 고민하며 오래 서있으면 민폐니까 미리미리 생각해둔다. 어떻게 해야 맛있는 피자라고 소문이 날까? 그렇게 고민하며 만든 피자 하프앤하프로 만들었다. 생각보다 훨~씬 맛있다ㅎㅎ 괌에서 피자가 먹고싶다면 피에올로지로! 2020. 3. 19.
괌 이파오비치 힐튼 호텔 앞에 이파오 비치가 있다. 이파오비치는 모래로 되어 있어서 건비치 보다 발이 아프지 않지만, 그만큼 물이 맑지 않다. 건비치보다는 물이 깊어서 스노클링하기엔 개인적으로 이파오비치가 더 좋았다. 힐튼 호텔 옆에 넓은 공터가 있어서 주차하기 수월하다 정면에 보이는 것이 힐튼 호텔 이파오 비치에는 관광객보단 현지인들이 많이 있다 저 멀리 보이는 사랑의 절벽 힐튼호텔쪽에는 잔디밭도 있다 이파오비치는 조금만 나가도 허리이상으로 깊이가 된다. 쉽게 스노클링하기에는 이파오비치가 좋은 것 같다. 2020. 3. 19.
괌 건비치 스노클링 하러 비치로 가자! 어느 비치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물이 제일 맑다는 건비치로 향했다. 건비치는 닛코 호텔쪽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바닷속이 돌로 가득하다. 아쿠아 슈즈가 없으면...발이 매우 아프니 꼭 아쿠아 슈즈를 챙겨가야한다. 그리고 장갑과 타이츠도 챙겨가길... 돌에 긁혀서 상처가 여기저기 생겼다. 너무 얕아서 자꾸 돌이 걸린다... 괌 어느 해변을 가도 마찬가지이듯, 해변가는 물이 매우 낮다. 건비치의 경우 돌이 많기 때문에 스노클링 하기에 썩 좋진 않았다. 다만, 다른 해변보다 확실히 물이 깨끗했고 물고기도 꽤 다양했다. 카약을 빌려서 파도 치는 곳 까지 나가서 스노클링하면 좋았을 것 같다. 닛코 호텔에 숙박하지 않더라도 건비치 해변은 닛코 호텔 앞 해변과 연결되어 있어서 특별히 입장이 .. 2020. 3. 18.
괌 도스버거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힐튼 호텔 근처에 있는 도스버거에 가기로 했다. 괌에 오기전 친구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 받았던 버거 가게 도스버거에서 제일 유명한 치즈버거와 새우버거 주문 후 10분정도 지나니 버거가 나왔다. 크기가 상당하다! 한국에서 새우버거를 거~의 먹지 않는편이지만 도스버거 새우버거는 참 맛있었다 2020. 3. 18.
괌 비치인쉬림프 렌트하고 체크인하고 뭘하니 벌써 5시. 저녁시간이다. 붐비기 전에 얼른 가자.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 괌 맛집 비치인쉬림프로 향했다. ​5시 조금 넘어 도착.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새우튀김 바삭바삭하다 많이 느끼하지 않다 쉬림프 파스타 매콤한 맛이 약간 있어서 튀김의 느끼함을 조금 달래준다 마법의 칠리 소스 내 입맛엔 코코넛쉬림프가 맞았다. 바삭바삭하니 새우도 통통해서 맛있었다. 엔젤헤어파스타는 그닥 내스타일은 아니었다.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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