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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쿠로가와 여행_쿠로가와 마을 산책

by S57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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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온천을 마치고

쿠로가와 마을을 돌아보기 위해

밖으로 나왔는데 너무덥다 ㅎㅎㅎ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폭포!

시원시원하다!


폭포를 지나 언덕을 넘어가면

조용한 시골 온천마을이 시작된다.



이끼가 낀 물레방아

 


쿠로가와 마을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차 2대


 


쿠로가와에 있는 온천들의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판

귀욤귀욤하다


온천수가 있는 곳인가?

연기를 뿜어낸다!


나무로 지어진 온천마을 



나무로 지어져서인지

보수공사를 하는 곳이 꽤 있었다.

그래도 나무를 시멘트로 뒤덮지 않아서

너무나 좋은 쿠로가와다.


 


 







쿠로가와 미인온천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가는 온천이라고 한다.

그래서 입구만 살짝 들어가봄

 


 



아기자기한 온천인 것 같다.


얼마 돌아보질 못했는데

약속시간이 15분밖에 남질 않았다...ㅠㅠ

하 이것이 투어의 단점인가ㅠㅠ

다음엔 꼭 쿠로가와의 저녁을 보고싶다!!


시골 길이 참 깔끔하다




잔디밭에 양 인형을 ㅋㅋ

귀요미

 


돌아가는 길이 아쉬워


뒤돌아 사진을 찍었다.


 


정말 멋진 마을이다.



유카타를 입고

온천을 하러 가는 가족


 산이 민둥산이다

이유는??

화산의 열기 때문에 나무가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이제 다시 버스에 탑승하여

하카타 역으로 향한다.

쿠로가와와 유후인

큐슈에 가면 꼭 가야하는 마을이다.

진정한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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