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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싱가폴 여행_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조식, 스리 비라마칼리아만 사원, 망고 빙수, 야쿤 카약토스트, 멀라이언 파크

by S57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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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싱가폴 여행 

마지막 날이다...

아침 일찍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꼭대기 수영장에서 

한가롭게 수영을 하며 

오전을 보내려고 했지만

전날 너무 무리하는 바람에

급하게 조식을 먹고

잠깐 수영장가서 물놀이를 한 후 

차이나타운, 리틀인디아, 멀라이언 파크 방문 후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다.


 


 


오늘도 여전히

늦잠을 자고 일어나

급하게 마리나베이 호텔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다.


빵도 많고 과일도 많고

천국이다~_~


싱가폴와서 이렇게 

과일 많이 먹은 건 처음인거 같다


날계란을 그자리에서 까서

후라이를 만들어줌ㅋㅋ



배를 든든히 채우고

오전 수영하러 옥상으로 올라갔다.

오전에도 사람이 많구나


오늘은 같이 여행온

우디도 한방 찍어쥼

신나게 수영을 하고 

우리는 리틀인디아, 차이나타운을 

가보러 준비했다.

 

 MRT를 타고 리틀인디아 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스리 비라마칼리아만 사원을 볼 수 있다.



사진도 한방 찍어보고

우리의 목적 

망고빙수를 먹으러 떠나본다.

 


마지막날엔

날씨가 엄~청 맑아져서

싱가포르 온지 5일만에

더위를 느껴봤다.

무지 더워서

망고빙수를

매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빙수를 먹고서는

이제 야쿤카야토스트 본점으로

가기로 했다.

 




우리의 아침을 채워준

카야토스트 

비록 토스트박스에서 먹긴했지만

야쿤 카야토스트도 맛있었다.


야쿤 카야토스를 만드신

할아부지 인가 보다.


이제 멀라이언 파크로 이동~

가다가 

낮에 오는 클락키는 처음이라 

강 구경도 하고


유람선이 지나갈 때 사진도 찍어봤다.













멀리 마리나베이샌즈가 보인다.


저위에 수영장을 만들다니 

대단하다 

 

드디어 멀라이언 파크

물 뱉는 멀라이언과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이제 집에갈 시간이 다가와서

마리나베이샌즈 몰에서 기념품?을 

사려고 들어왔다.


무조건 사야할 TWG

 

추천도 받아서


구매하고 


호텔에 맡겨둔 짐을 찾아서


공항으로 갔다.


싱가포르는 나에게 여행하기 


딱 좋은 곳 이었다.


도시와 휴양지가 적절하게 있었고


크기도 서울크기 만해서 


왠만하면 30분이내에 이동이 가능했던


점도 너무 좋았다.


기회가 되면 또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다.


 


여행의 마무리는


기념품 샷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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