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

싱가폴 여행_루지타고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놀기

by S57 2017. 6. 13.
반응형

 

셋째날은 센토사에서 하루종일 보내고

점보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는 일정이다.

이날도 마찬가지로 싱가포르로 가기전

정했던 일정과는 달리 

일정이 많이 바뀌었다

이런것이 여행의 재미 아닐까 싶다.

늦잠자서 그런거 아님








우리의 아침을 채워준

토스트 박스

이건 정말 짱이다

우리나라에 왜 안생기는지 모르겠음

투자좀 해주세요 

제가 차릴게요


밀크티가 너무 맛있어서 찍었는데

종업원이 너무 무섭게 

촬영하면 안된다고 했다...

영업비밀이 있나봄


센토사 섬으로 들어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갔다 

날씨가 흐리다...

싱가포르가 매운 더운 날씨라고 했는데

우리는 사실 마지막날 빼고

더운지 몰랐다

비가 오다말다해서 크게 덥지 않았다



그 유명한 싱가폴의 루지

한번으로는 절대 부족하다는

저 자신감

한번타보자


이건 대박이닼ㅋㅋㅋㅋㅋ

내려가면서 동영상 촬영을 하고싶었는데

ㅋㅋ너무 신나서 못했다

우리나라에 이거 하나 차리고 싶은

생각이 샘솟았다 ㅋㅋㅋㅋ

 

다른사람이 찍은걸로 대체함


루지를 타고 이제 본격적인 

유니버셜스튜디오로 입장하러 가는길에

귀요미 코카콜라 가게 발견

하나 구매하고 


팝콘도 하나 구매하고 입장!


입장하자마자 미니언과 촬영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는

정해진 시간마다 캐릭터들과 

촬영을 할 수 있다.

사실 나는 놀이기구보다 

캐릭터들을 만나기 위해 

유니버셜스튜디오에 왔다 ㅋㅋㅋ


인형도 있고


싱가폴 트랜스포머가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가장 핫하다

한번 타보기로했다

대박이다

우리나라 놀이기구는 헛 만들었다ㅋㅋㅋ

컬쳐쇼크

강추


드디어 미니언들과 사진찍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줄을서서 촬영을 했다




캐릭터 샵이 다양하게 있다

각각의 애니메이션마다 캐릭터점이 

따로 있기 때문에 

인형의 종류가 어마어마 하다.


사자다


슈렉에 나오는 동키와 아기공룡인가?ㅋㅋㅋ


슈렉

아유니는 슈렉과 피오나를 만나고 싶어했지만

도대체 어디에 나타나는지 몰랐다ㅠㅠ



거리도 너무 잘 꾸몄다



노란택시 앞에서도 

유니버셜스튜디오의 포토스팟에서도 


배가고프니까 잠시 나와서 밥을 먹기로 했다

한국에선 가보지 않았던

딘타이펑에 가서 폭풍 흡입





만두를 먹어서 인지

들어오자마자 

만나고 싶던 쿵푸팬더를 뙇! 만났다

깜짝놀란 아유니와 쿵푸팬덬ㅋㅋ 귀엽다



여기는 이집트 컨셉

여기로 넘어와서 

미이라 놀이기구를 탔는데 

이거 초대박

개인적으로 트랜스포머보다

미이라가 대박이었던 같다!! 

유일하게 3번 탄듯ㅋㅋㅋㅋ


이제 쥐라기 월드 공원으로 넘어와서

걸어가는데

이상한 장난감이 보여 다가가봄

오맛 동물이었다!! 

레알 공룡


다시 슈렉 마을로 와서 막 구경을 하는데

슈렉과 피오나 발견!!!!


엄청난 인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슈렉과 피오나의 인기가

가장 핫했다 ㅋㅋ

아쉽게 같이 사진은 못찍었지만

만난것만으로도 럭키였음

셋째날 1탄은 여기서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