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_아이언오차드 쇼핑, 술탄모스크, 하지래인 쇼핑

 

넷째날이 밝았다!

오늘은 드디어 마리나베이샌즈에

입성하는 날이다. 

체크인 시간 전까진 오차드에서 구경하고

술탄모스크 사원과 하지래인을 구경할 예정이다.

 

2, 3번이 술탄모스크와 하지래인

MRT로 이동 가능하다.

싱가폴 여행의 장점은 역시

MRT로 30분내 거의 모든곳에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창밖에서 빗소리가 ㅠㅠ 

엄청 굵게와서 걱정했지만

역시 금방 그쳤다.

오차드는 숙소 바로 앞에있기 때문에

걸어서 5분정도

 

외국인이 오차드에 오면

꼭

사진을 찍는다는 

아이언오차드 조형물 앞에서

사진 한방 찍고 입장

싱가폴에 오면 꼭 사간다는

TWG 도 가보고

고기 코너도 구경하고

치킨에 머리가 달렸다.

아이스크림도 구경하고

꼬치도 구경하다가 하나 먹기로 결정

싱가폴 입국 처음으로 

영어를 써본다.

못알아 들을 땐 역시

바뒤 랭귀지

아침은 간단히 먹은 후 

술탄모스크로 향한다.

 

부기스 역에서 내려서 갈 수 있다.

부기스 역에 내리니

비가 또 폭우처럼 쏟아져서

지붕이 있는 시장을 구경하기로 한다.

시장 입구에 있는 슬러쉬? 가게에서

하나 구매하니까 

주인 형이 사진한방 찍어줌

시장을 구경하면서

기념품을 살까 했지만

내일 차이나 타운에 가서 사는게 

더 싸다고 해서 참았다. 

다시 비가 그치고 술탄모스크로 고고

드디어 술탄모스크 발견

이슬람사원 처음 보니

싱기방기

안에 들어가보려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스루패스하고 하지래인가서 

쇼핑하기로 함

다양한 색들의 건물들이 어루러져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었다.

오전이라 아직 사람이 많이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북적북적

옷가게, 소품가게들이 많다.

한 커플은 하지래인에서 

웨딩찰영 중이었다.

 

이제 마리나베이샌즈

체크인하러 고고

다음편을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