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_센토사 섬 아쿠아리움 구경, 탄종비치클럽 수영

 

오늘의 일정 

원래 일정은 오전에 무스타파 - 리틀인디아 - 하지레인을

갈 예정이었으나 너무 늦게...일어나는 바람에 일정을 급하게 변경하여

아쿠아리움을 가기로 했다.

원래 5개로 포스팅할려했는데

이틀째부터 양이 너무 많아서 하루에 2개씩 쪼개서 올리겠다.

명품 샵들이 많은 오차드 거리를 지나 MRT를 타러 갔다

MRT 시티홀에 내려 나나투어에서 우리가 필요한 티켓을 모두 샀다. 

근데 한개는 쓰지도 못하고 버려졌다 ㅠㅠ. 하고싶은건 많았는데 시간이 부족함...

드디어 센토사 섬에 입장

센토사 섬은 모노레일 또는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들어갈 수 있다.

우리는 들어가는건 모노레일을 이용했고 저녁에 케이블카를 타고 나갔다.

케이블카가 더 비쌈

점심을 먹고 아쿠아리움에 들어가기 위해

남는 시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 앞에 있는

캐릭터샵을 방문해봤다

귀여운거 짱많음 근데 너무 비쌈

허쉬 샵

센토사에서 그나마 가격대비 맛나다는

아스톤을 찾아가 점심을 먹었다.

맛있었음

아쿠아리움 입장전에 낙타와 함께 

이것은 노아의 방주 같음

아쿠아리움 입성! 상어와 교감하기 위해 시도했지만 실패

엄청나게 큰 수족관이 있었지만 

너무커서 사진한장으로 남길 수 없었음 

암튼 대박임 강추함

멍때리고 바라보고있을 수 밖에 없다

 

이제 탄종비치클럽으로 이동(미리 예약 필요)

몸이 안좋으니까 겉에 뭘 입음

살빼야지

칵테일도 한잔

외쿡인들 많음

강아지도 데려오고 

아이들도 즐겁게 물놀이

샤워실에서 샤워하고 이제 

아유니 친구 만나러 다시 싱가폴 시내로 이동

나갈때는 케이블카를 타고 나갑니다

비보시티의 싱가폴 음식들을 촬영해봄

우리의 아침을 책임져준 토스트박스

꿀맛임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사먹은 빵아이스크림?

오차드 거리에서 먹을 수 있다 

둘째날 1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