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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24

방콕 여행_방콕 팟타이 최고 맛집 팁싸마이(Thipsamai) 방콕에 오면 꼭 가봐야할 곳! 팟타이 최고 맛집 팁싸마이에 갔다. 팁싸마이는 워낙에 유명하기에 택시를 타고 팁싸마이를 외치면 바로 코앞까지 데려다 주신다. 택시에 내려 건너편에서 찍은 팁싸마이 9시~10시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매우많다! 다행히 우리는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우리는 일반 팟타이와 계란을 씌운 팟타이 그리고 팁싸마이의 오렌지 쥬스 하나를 주문했다. 이 오렌지 주스는 무조건 시켜야한다. 오렌지가 덩어리째 씹히는 이 신선한 맛은 그동안 내가 맛보던 오렌지쥬스와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다. 무조건 추천! 맛나게 먹고 있을때쯤 서버하시는 분이 오셔서 웨어아유 프롬을 외치면 코리아~라고 답하면 된다 그러면 저런 한국어로 된 스티커를 하나씩 주신다. ㅋㅋ 캐리어에 붙이라고 주시는건가 밖.. 2017. 7. 10.
도쿄 여행_시부야 규카츠 맛집 아오나 아침일찍 일어나 둘째날 일정을 시작했다. 아침은 간단히 지난밤 편의점에서 사왔던 푸딩으로 채우고 든든한 점심을 위해 아오나라는 규카츠 가게를 가기로했다. 숙소에서 버스를 타면 시부야역 앞까지 한번에 갈 수 있었고 역에서 내려 10분정도 걸어가니 아오나가 보였다. 흰색간판의 작은 소 한마리가 그려져있는 간판이 지금보니 꽤 귀엽다. 사진만 봐도 군침이 흐른다. 마블링이 굉장한 아오나의 규카츠 꽤 좋은 고기를 사용한다고 한다. 도쿄에 규카츠 맛집이 많지만 아오나를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좋은 소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다른 규카츠가게는 개인 화로를 이용하여 먹을 수 있는데반해 아오나는 화로가 없다. 그냥 날로 먹어야한다. 좋은 고기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다. 메뉴판은 맨 위에 있는 것.. 2017. 7. 7.
도쿄여행_오모테산도 맛집 이태리 식당 La Boheme (그릴 굴, 피자, 파스타) 도쿄에서의 첫 식사 그 험난한 여정... 구글 지도에 표시해 돈카츠 맛집을 찾아갔다 그런데... 그곳은 식당이 아니라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곳이 었기에 좌절하고 주변 식당들을 탐색했다. 뭔가 일본스러운 식당에 들어갈까 했지만 밖에 있는 메뉴판에는 온통 일본어만...후 그렇게 헤매이다 너무나 배고파져서 피자 파스타가 땡겼다 !! 도쿄에서의 첫 식사가 ㅋㅋ 파스타 & 피자라니 그래도 맛집을 찾아가야지 カフェ・ラ・ボエム北青山店 일본 〒107-0061 Tokyo, Minato, Kitaaoyama, 3 Chome−6−25 전화 상세보기 오모테산도 역 근처에 있는 La Boheme 라는 이태리 식당 입구는 작은 문 하나가 전부이다. 빨간 카페트에 Cafe La Boheme라고 적혀있다 식당으로 들어가보니 오! 인테.. 2017. 6. 26.
니스 여행_유럽으로 신혼여행 6.니스 맛집 라파볼라(La Favola) 저녁식사 후 에즈(Eze) 가는 길 에즈 마을에는 레스토랑이 특별히 많지 않기 때문에 니스에서 저녁을 먹고 출발하기로 했다. 니스 여행을 오기 전 수많은 맛집을 검색했지만 더위에 지친나머지 근처 음식점 중 고르기로 했다 라 파볼라(La Favola) 로 결정했다. 살레야 시장 초입에 위치해 있고 당연히 테라스 좌석도 있다. 우리는 너무나 더워서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안쪽으로 들어갔다. La Favola 13 Cours Saleya, 06300 Nice, 프랑스 전화 상세보기 먼저 홍합 파스타가 나왔다 양이 압도적이다. 둘이 먹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의 양! 해산물의 양도 넉넉하니 좋다 해변에서 프렌치 프라이를 먹어서인지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 파스타와 샐러드를 시켰는데 옳은 선택이었다 샐러드으 양도 적지 않다!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이제.. 2017. 6. 16.
오사카 여행_우메다 우동 /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 다루마 튀김 오사카 마지막날 지친 우리는 11시가 다되서야 숙소를 나왔다 그래도 오사카에 왔는데 에그타르트 파블로는 먹어봐야지 스몰사이즈를 구매했고 점원은 테이블이 없다고 다른데 가서 먹어야 한다는 말에 우린 ok를 외쳤지만 막상 나오니 먹을만한 곳이 없었다 그래서 우린 난바역앞에서 캐리어 위에다 두고 먹었다...ㅎㅎㅎㅎ 그렇게 먹은 후 우메다 역으로 이동 체크아웃을 한 상태여서 짐을 맡겨야 하기에 우메다역에 있는 락커로 갔는데...풀방 저기도 풀방 여기도 풀방 그렇게 우린 땀을 뻘뻘 흘리며 30분만에 빈 락커를 찾고 짐을 맡겼다 이제 쇼핑을 시작해야지 빔스로 시작해서 빔스로 끝나는 헵파이브와 한큐백화점 쇼핑을 마친 후 점심 먹으러~ 냉우동 덴뿌라 정식 면이 살아있다 덴뿌라도 살아있다 그렇게 밥을 먹고 이제 병서를 .. 2017. 6. 14.
오사카 여행_도톤보리 맛집 겐로쿠스시 숙소로 돌아와 샤워도하고 옷도 갈아입고 저녁을 먹으러 겐로쿠스시로 향했다. 도톤보리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오사카 도톤보리의 식당 간판들은 정말 화려하다 3D 간판 ㄷㄷㄷ 초밥과 복어 간판ㅋㅋ 9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손님들이 줄을 서있었다 그래도 좌석이 나름 있어서인지 15분정도 기다리니까 입장이 가능했다. 겐로쿠스시는 엄~청나게 맛있다기 보다는 저렴한 가격 130엔이었나? 아무튼 이 정도 가격에 대비해선 맛있다. 특히 원하는 것을 주문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것도 겐로쿠스시의 장점이다. 배부르게 먹고 나오니 옆집에 교자도 땡긴다 하지만 스시를 너무 많이먹어서 간판사진만 겟하고 산책을 조금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불 꺼진 도톤보리의 간판들. 2017.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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