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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오사카 여행_우메다 우동 /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 다루마 튀김

by S57 2017.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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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마지막날


지친 우리는 11시가 다되서야 숙소를 나왔다


그래도 오사카에 왔는데


에그타르트 파블로는 먹어봐야지


스몰사이즈를 구매했고 점원은 테이블이 없다고


다른데 가서 먹어야 한다는 말에 우린 ok를 외쳤지만


막상 나오니 먹을만한 곳이 없었다



그래서 우린 난바역앞에서 캐리어 위에다 두고

먹었다...ㅎㅎㅎㅎ

그렇게 먹은 후 우메다 역으로 이동

체크아웃을 한 상태여서

짐을 맡겨야 하기에 우메다역에 있는

락커로 갔는데...풀방

저기도 풀방 여기도 풀방

그렇게 우린 땀을 뻘뻘 흘리며

30분만에 빈 락커를 찾고 짐을 맡겼다


이제 쇼핑을 시작해야지

빔스로 시작해서 빔스로 끝나는 

헵파이브와 한큐백화점 쇼핑을 마친 후 

점심 먹으러~


냉우동 덴뿌라 정식


면이 살아있다


덴뿌라도 살아있다


그렇게 밥을 먹고 

이제 병서를 한국으로 보낼 시간이 됐기에

다시 난바역으로 가기로 한다

가는길에 찍은 자동차 카페?


영화 아메리칸 쉐프가 떠올랐다



이제 병서를 한국으로 보내야 할 시간

잘가라

너의 몫까지 후쿠오카가서 놀테니

얼른 보낸 후 우린

신나게 도톤보리로 향했다

크루즈를 타기 위해~


가는길에 발견한 물고기든 아저씨 간판?
 


도톤보리 돈키호테 앞에서

크루즈를 탈 수 있다.

주유패스를 티켓창구에 보여주면 

크루즈 티켓을 줌

티켓이 시간이 적혀 있는데 그 시간에

탑승할 수 있다.


시워언하다~~


동영상도 첨부


지나가다보니 오사카 가기 전

블로그를 통해 많이 접했던 익숙한 아저씨가

계셨음

다루마 튀김

안먹을 수 없지 

들어와서 몇개 주문한 후 먹어봤다.

맛남


오사카를 상징하는 다양한 것들을

벽에 귀욥게 그려두었다.



이후 계획된 일정은 덴포잔 관람차 쪽으로 가서

구경좀 할라했는데 

비도오고

후쿠오카로 가는 야간버스를 타기까지 

3시간여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빡빡한 일정보다 

여유롭게 탑승하기 위해 우메다역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우메다스카이빌딩을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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