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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여행_아라시야마/ 도케쓰코 / 치쿠린 /도롯코열차 ㅇ 간사이 여행 2일차 오늘은 교토로 여행을 떠난다 난바역에서 우메다역으로 전철을 타고 이동했다. 어제 우리는 요코소 티켓(라피트 편도 + 오사카 1Day pass) 을 구입했기 때문에 오사카 1day 패스를 이용하여 우메다역으로 이동 우메다역에서 교토로 가는 플랫홈에 있는 소바 집에 들어갔다 마치 우리나라의 용우동 같은 곳이다. 교토로 가는 기차 안 모습 교토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한큐패스를 구매하여 사용했다. 중간에 가츠라 역에서 내려 아라시야마 행으로 갈아타면 된다 쭉 타고 가면 아마도 가와라마치역으로 갈 것이다. 드디어 아라시야마역 도착! 아라시야마 역사 모습 공기좋고 날씨좋고 100m 걸으니 땀이 줄줄 일단 냉커피 한잔 하기 위해 제일 가까운 카페에 들렀다. 무수비 카페 인터넷으로 도롯코 열차를.. 2017. 6. 14.
오사카 여행_간사이국제공항에서 난바역 숙소까지/ KYK돈까스 / 도톤보리 / 타코야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휴가 날이 왔다 서울 촌놈 셋의 오사카/후쿠오카 여행은 한달전 부터 준비하며 나름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으나 숙소예약도 미루고 패스권 구매도 미루다가 어찌저찌하여 겨우 끝냈다. 오후 2시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ㄱㄱ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매한 향수랑 로션이랑 시계랑 등등 다 찾고서 드디어 이스타 젯 탑승 병서와 나는 이스타 젯을 탔고 구재는 피치항공을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날아갔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비행기 안에서 입국신고서를 작성 중 구재는 숙소 주소를 모르는데 어쩌냨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우린 일본에 입국해서 어디서 만날지를 정하지 않았다 ㅋㅋㅋ 크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우리는 짐을 찾고 피치항공 수하물이 어디서 나오는지 찾기 위해 찾아 다녔지만... 피치.. 2017. 6. 14.
후쿠오카 여행_다이묘거리 / 베이프 / 슈프림 / 무지 / 이치란라멘 길었던 9일간 일본여행의 마지막날이 밝았다. 11시 체크아웃을 해야했기에 다른날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짐정리를 마치고 호스트인 히로미에게 2시까지 짐 보관이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물론! 가능하다는 답을 얻었다. 역시 히로미 짱! 마지막 날은 다이묘 거리에서 쇼핑을 하기로 했다. 가장먼저 향한 곳은 베이프 11시 오픈인가? 아직 열지 않았다. 베이프 옆 슈프림! 슈프림!!! 8월 23일에 오픈한다고 적혀있던 것 같은데 오늘 오픈한것 같다! 들어가 봐야지~ 하지만 이미 새벽부터? 줄 서 있는 스트릿 맨들이 입구를 모두 차지 했다. 뒤에 줄을 서보려 했지만 저 멀리 다른 골목에서부터 줄이 길게;;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곳을 가보기로 했다. 뭔가 고급져보이는 샵 엄청 큰 무인양품이 있길래 들어왔다. 혹시 내가 사.. 2017. 6. 14.
후쿠오카 여행_마리노아시티 / 프랑프랑 / 레고 / 세인트제임스 / 원피스 피규어 / 오코노미야끼 캐널시티에서 나와 100엔 버스를 타고 텐진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전철을 이용해서 메이노하마역에서 하차 그곳에서 쇼와버스를 기다렸다. 근데 도대체 일본 버스정류장엔... 일본어만 가득해서 ㅠㅠ 옆에 있는 일본인에게 쇼와버스가 어떤거냐고 물어보니 영어를 못했는지 급 당황하여 ㅋㅋ 자기타는거 타면 된다고 했다ㅋㅋ 그렇게 얘기를 마치고 의자에 앉으니 옆에 계신 남자 형이 한국인이냐며 말을 걸어 주었고 쇼와버스는 앞에 큼지막하게 Showa라고 써있다고 말해줬다. 감사합니다. 어디 가시냐고 물어보니 마리노아시티에 쇼핑간다고 하셨다. 후쿠오카에 출장을 한달에 한두번씩 오는데 마리노아시티에 꼭 온다며 쇼핑은 여기가 최고라고 하셨다 ㅋㅋ 버스를 타기 전부터 비가 엄청나게 오기 시작했다. 후쿠오카타워에 가지 않은건 신의.. 2017. 6. 14.
후쿠오카 여행_무기와라스토어 / 캐널시티 밥도 든든히 먹었으니 본격적으로 후쿠오카 쇼핑을 시작해본다. 첫번째 장소는 파르코 백화점에 있는 무기와라 스토어 원피스 매장이다. 물론 나는 원피스에 별 관심이 없기에 대충 훑어보고 다른매장도 구경했지만 같이간 구재는 원피스를 엄청좋아하기에 가장 먼저 들르기로 했다. 무기와라 스토어에 오니 한국에 가면 원피스를 한번 봐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너무 양이 많아서 시작하기 겁난다 입구에서 가장먼저 보인 사보 실제 사람크기만하다 루피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만든 곳 특이하게 여기에 셀카봉 촬영은 하지말라는 문구가 써있다ㅋㅋㅋ 루피의 모자가 매달려있다. 한바퀴 쓱 돌아보니 원피스 관련 악세서리가 참 많다 하지만 피규어 같은 건 오사카의 덴덴타운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다. 옆 매장에 있던 철인 28호 옷.. 2017. 6. 14.
후쿠오카 여행_회정식/소바정식 맛집 치카에 오호리공원에 갔다가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추천해준 치카에가 우리 숙소 바로 건너편에 있기에 버스를 타고 다시 숙소근처로 들어왔다. 후쿠오카에서 치카에는 굉장히 유명한 식당인 것 같다. 마치 충무로의 진고개 같다고 할까 ㅋㅋ 첫 날 역에서 나와 숙소를 찾을 때 지나가는 회사원들에게 치카에가 어디냐니까 지도를 보지않고 정확히 위치를 알고 있었다ㅎㅎ 치카에 입구 치카에 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500인 한정 런치 세트를 판매한다. 런치 세트 가격은 1,300엔 런치세트가 아닐 때엔 엄청나게 비싸다고 한다 ㄷㄷㄷ 우리는 11시 30분 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줄이 길게 서있진 않았다. 10분 정도 기다리고 입장할 수 있었다. 치카에 내부 모습 홀 가운데에 물고기들이 가득하게 있다. 회 뜨시는 분들 가운데에.. 2017.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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