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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12

합정 카페 당인리 책 발전소 합정 근처에 위치한 요즘 핫한 카페에 다녀왔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의 당인리 책 발전소 카페. 제주도에는 이미 꽤 많은 북 카페들이 생겼다. 그 유행을 따라서 서울에도 북 카페가 생기는 것 같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의 당인리 책 발전소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북 카페를 낸 듯 하다. 우리가 자주 지나다니는 길에 자리잡고 있는데 간판이 워낙 작아서... 발견하질 못했었다ㅋㅋ 직접 다녀온 이 날에도 한번에 찾지 못하고 골목으로 들어가 버렸다. 월요일은 휴무 나도 월요일 휴무가 시급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정면에는 커피 주문대가 있고 좌측에는 몇개의 테이블이 있고 판매하는 책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다. 테이블이 많은편이 아니라 주말에는 여유있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나름 서점답게.. 2018. 2. 8.
제주 여행_조천 카페 세바 한 달만에 다시 제주 여행 포스팅을 한다. 오늘의 포스팅은 제주 핫 카페 카페세바. 제주에서 음식점, 카페를 가기 전에 꼭 해야할 것이 있는데, 전화해서 오늘 장사하는지, 몇시에 마감인지 물어보기 다. 일정이 프리한 사장님들이 많이 계신 곳이라 확인하지 않고 가면 굳게 닫힌 문만 보고 돌아와야 할지도 모른다. 장사를 한다는 답에 차를 돌려 카페세바로 향했다. 카페세바는 마을 골목길에 있기 때문에 큰 길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게 좋다. 마을로 진입해서 골목길을 막아버리면 주민들에게 폐를 끼칠 수 있으니 꼭! 큰 길에 주차를 하고 가길 바란다. 걸어가면서 마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무슨 열매인지 1도 모르지만,,,열매가 주렁주렁 열려있다. 이런 길에 주차를 하는 사람은 없겠지? 하지만 세상엔 정말 생각치도.. 2017. 10. 24.
제주 여행_앤트러사이트 카페 제주여행에서 중요한 또 한가지는 다양한 카페중에서 어떤 카페를 갈 것인가이다. 내가 아는 유명한 카페는 앤트러사이트와 테라로사인데 둘 중 어느곳을 갈까 고민하다가 아유니가 예전에 너무 좋다고 했던 앤트러사이트를 선택했다. 가장 눈에 띈 강아지! 이갈이 중이라고 주의해달라는 글이 보인다~ 앤트러사이트는 전분 공장을 카페로 개조했다고 들었다 그 당시 사용했던 기계들인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기계들이 카페내부에 존재한다. 천정은 나무로 되어있고 중간중간 햇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두었다 함께간 아빠 엄마는 카페가 너무 습하다며; 밖으로 나가버리셨다 깔끔하게 인테리어한 카페에 비해 다소 습하고 먼지도 많아 어르신들은 별로 안좋아 하실수 있다; 강아지가 졸린지 점점 바닥에 붙고있다 전분기계인가? 뭔진 모르겠지만 찍고.. 2017. 7. 19.
제주 여행_우도 바다가 보이는 카페 블랑로쉐 점심 식사를 마치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위해 어느 카페를 갈까 서치를 실시했다. 그곳은 카페 블랑로쉐 바닷가 근처에 위치하여 카페에서 바다가 보이는 곳! 네비게이션에 입력 후 찾아갔다 좁은 골목 사이에 블랑로쉐가 있다. 그래서 안 좋은 점이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못하다 대략 3-4대 정도?면 가득 찬다. 차를 가져간다면 주차는 골목들어가기 직전 해수욕장 주차장에 두고 가는게 좋을 듯 싶다. 아메리카노 3잔을 시키고 카페구경을 시작해본다. 카페 테라스는 확 트인 우도 해변을 볼 수 있다 다만, 한 여름이라서 넘나 덥다 잠깐 사지만 찍고 자리를 이동했다 똥폼.jpg 뜨거운 햇볕을 몸으로 받으며 커피를 드링킹 하시는 멋지신 분들을 파노라마로 담아봤다 너무나 맑은 우도 바다 카페 내부로 들어와 테라스 좌측 창문을.. 2017. 7. 19.
공덕 카페_프릳츠 커피 컴퍼니 공덕에 멋진 빵집 겸 카페가 있다는 소식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카페이름은 프릳츠 커피 컴퍼니 무슨 뜻인진 모르겠다. 일단 가보자.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프릳츠 대문을 지나서 계단을 올라가면 빵이 뙇 보인다. 맛있어 보여 저녁을 먹었지만 그래도 빵 하나는 먹어야겠다. 주문을 하고 옆을 돌아본다. 에코백도 있고 인형도 있고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다. 1층에 자리를 겨우잡고 주문한 음료와 빵을 기다린다. 사람들이 다소 많아서 자리잡기가 힘들다. 곳곳에 빈티지 아이템들이 있어서 구경할 맛 난다. 내가 좋아하는 코카콜라 훈남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내린다. 중앙에 머신이 있어서 바리스타의 커피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외쿡 누나도 프릳츠 커피에 오셨다. 연인과 친구와 토크타임 저 자리는 바리스타와 마주보고 있는 자.. 2017. 7. 19.
장충 카페_1988 빵 집 동대입구 태극당 동대입구 근처에서 밥을 먹으면 꼭 들리는 곳! 바로 태극당! 응팔에서도 나온 그 태극당 빵집이다 빵은 먹어본 적 없지만 태극당의 모나카는 후식으로 딱 좋다! 태극당으로 들어가 본다 빵들이 깔끔히 진열되어 있다 젖소와 거북선들로 한쪽 벽이 가득 차 있다 꼭 드립니다 영수증을 꼭 받아가세요 영수증을 과자중의 과자 태극당 ㅋㅋ 응팔스러운 글씨다 선물용 박스상품도 꽤 많다 카운타 한쪽이 응팔스럽다면 다른 한쪽은 리모델링을 통해 세련스러운 카페 스타일이다 태극당 카스테라가 꽤 유명한가보다 다음엔 사먹어봐야지 한바퀴 돌면서 빵 구경을 본격적으로 했다 배가 불러 빵은 고르지 못하고 여기에 온 목적인 모나카를 향해! 항상 네모난 모나카만 먹었는데 다음에 가면 동그란 모나카를 먹어보고싶다 태극당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2.. 2017.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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