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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니스 여행_유럽으로 신혼여행 10.근교 모나코(Monaco) 둘러보기

by S57 2017.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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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통에서 다시 니스로 돌아가는 길에
모나코가 있다.
바티칸 다음으로 작은 나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다.


과거 마릴린 먼로와 쌍벽을 이뤘던
그레이스 켈리가 모나코 국왕 레니에3세와의
세기의 결혼도
모나코하면 생각나는 이야기다.

모나코로 들어가는 길 위에서 내려다 본 모나코
아담하지만 럭셔리한 모나코

절벽 위에 모나코 빌이 있다.

배타고 도망가려고 이렇게 바다 절벽에다가 지었나?

수 많은 계단을 오르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멋진 조각들로 이루어진 해양박물관 건물

해양박물관 앞 문어 조각상

그레이스 켈리가 결혼식을 올렸던
세인트 니콜라스 성당으로 가는 길에
예쁜 정원을 가진 고급 빌라들이 늘어서 있다.

모나코 세인트 니콜라스 성당

항구에 주차된 고급 요트들
세금을 피해 모나코로 이사 온 부호들의 요트라고한다.

넓은 바다를 향해 출항하는 요트

모나코는 세금도 없고 군대도 없다고 한다.
물, 가스 등 생필품과 국정에 대한 일부도 프랑스의
의존한다고 한다.

모나코의 주 수입원은 F-1 자동차 경주와 카지노.

모나코의 법원인듯하다.
아담아담

모나코 국기

몬테카를로 항구에 있는
부호들의 요트
집 한채 가격을 넘나드는 요트들이 즐비하다.

소박한 모나코 성
현재까지 왕이 모나코 왕궁에 살고 있다고 한다.

골목으로 들어와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기념품 가게와 지중해 풍의 레스토랑이 모여있다.

배가고파 작은 햄버거 치킨 가게에 앉아
간단하게 먹었다.

코카콜라는 옆 나라 이탈리아에서 수입하나보다.

모나코를 나오는 길에

성당앞에서 신부님께 기도를 받는
사람이 있었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새차에 고사를 지내는 것과 같이 ㅋㅋ

무사고를 기도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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