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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당일치기 헬기 투어 - 웨스트림 오늘은 그랜드 캐년 헬기 투어가 있는날이다! 여행 1개월전 인터넷을 통해 Papillon(파빌론?)이란 투어업체를 예약했다. 라스베가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계 관광지에서 헬기 및 경비행기 투어 상품을 운영하는 꽤 규모가 있는 회사인 듯 하다. 오전 9시 투어를 예약했는데 픽업을 7시 44분에 호텔앞으로 온다고 한다 ㄷㄷㄷ 그랜드캐년 헬기 투어 업체의 대부분은 호텔 앞까지 픽업을 와준다. 아르헨티나 vs 아이슬란드 월드컵 예선경기 눈을뜨자마자 월드컵 경기 관람ㅋㅋ 픽업 트럭으로 30분정도 고속도로를 달려 비행장에 도착했다. 아침부터 사람이 엄~청 많다. 카운터에 예약 확인을 위해 줄을 선다. 예약확인 후 투어 상품별로 다른 색깔의 스티커를 나눠준다. 그리고 파일럿이 이름을 호명하면 그 파일럿을 따라가라고 .. 2018. 8. 14.
밤을 잊은 라스베가스의 스트립 드디어. 라스베가스 번화가?를 향해! 우리가 묵은 Vdara호텔은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좋다는 벨라지오 호텔과 연결되어있다. 오 와! Vdara와는 다르게 매우 화려하다...ㅎㅎ 창문 넘어로 보이는 벨라지오의 수영장 유니는 이곳을 가고싶어하는 눈치다...ㅎㅎ 나 장난아니지? 를 내뿜는 벨라지오 호텔 호텔 로비를 통해 나오니 건너편으로 패리스 호텔이 보인다. 아인스월드의 에펠탑과는 다른 클라스 이게 라스베가스다! 노을이 생길 쯤 벨라지오 분수쇼를 보러나오니 분수쇼보다 하늘이 더 아름답다. 분수쇼 가로등과 에펠탑에 불이 켜졌다. 서울 도심만큼 심한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정체ㅠㅠ 스트립에는 신호등이 적다. 육교를 통해 패리스 호텔쪽으로 건너왔다. 라스베가스에선 특별히 맛집을 찾아두지않았어서 구글지도에 평점 좋은 .. 2018. 8. 14.
라스베가스 여행의 시작 올해 여름휴가를 라스베가스와 샌프란시스코로 다녀왔다. 오지 않을것만 같던 여름휴가 시작의 날 나는 출근을 했다가 조금 일찍 퇴근하고 바로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철도에서 방화대교 위로 빛이 내려온다. 뭔가 느낌이 좋은듯?! 대한항공을 타기 위해 제2터미널로 갔다. 1터미널보다 사람이 훨씬 적어서 좋다. 저녁을 먹기위해 PP카드가 가능한 마티나 라운지로 갔다. PP카드를 제시했더니 신용카드도 함께 달라고 하신다 윽. 유니는 신용카드를 집에 두고 왔다. 유니를 버려두고 ㅋㅋ혼자 들어갈 수 있었지만 나는 그러지않았다 ㅋㅋ 다른 라운지가 있는지 폭풍검색! 근처에 L라운지가 있다. 이곳은 PP카드와 다이너스카드 모두 사용가능하다. 유니는 다이너스카드 나는 PP카드로 라운지에 들어올 수 있었다 .. 2018. 8. 14.
아소파노라마 드라이브 (다이칸보 - 쿠사센리 - 아소산로프웨이) 쿠로가와 료칸에서 체크아웃 후 오늘 우리의 코스는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좋은 아소파노라마라인을 따라 아소산 로프웨이까지 가는 것이다. 가는길에 다이칸보, 쿠사센리에 들리는 코스이다. 아소파노라마라인은 아소역부터 시작하는 111번 도로를 아소파노라마라인이라 한다. 날씨가 좋다 드라이브하기 딱 좋은 날씨 다이칸보 주차장에 도착 내려서 다이칸보 전망대로 가려했지만 너무 햇살이 뜨겁다... 휴게소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서 전망대에 올라가지 않고 휴게소 앞에 있는 언덕에 올라갔다. 주차장에서 10분여정도 걸어가야 전망대가 나오는듯 하다. 차를 타고 다시 이동해본다. 다이칸보를 출발하여 쿠사센리로 가는길에 멋진 전망대가 있어서 잠시 차를 세웠다. 아소파노라마 라인에 접어들면서 양쪽으로 넓은 평야가 펼쳐진다. 아소지.. 2018. 8. 14.
쿠로가와 료칸마을 산책하기 쿠로가와는 아주 작은 마을이다. 넉넉잡아 1시간이면 마을을 돌아보기에 충분하다. 우리가 묵었던 겟코쥬 료칸은 쿠로가와 마을 바깥쪽에 있어서 10분정도 걸어가야 마을에 닿을 수 있었다. 쿠로가와 마을 옆으로 작은 강이 흐르고 있다. 마을로 들어서면 작은 상점 몇개가 나온다. 좁은 골목에 4~5개 정도 상점이 있다. 음식점 2개정도? 아이스크림집, 슈퍼마켓, 그릇 가게 정도. 슈퍼마켓 겸 기념품가게 작은 시골마을에도 일본답게 자판기가 있다. 사람들이 저기에 얼굴을 대고 스팀을 맞고있었다. 유니에게 한번 스팀을 쐬보라고 했다. ㅎㅎ 쿠로가와에는 수십개의 료칸이 자리잡고있다. 온천을 하지않더라도 료칸외관의 고즈넉함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2년전에 왔을 때 공사중이었던 료칸이 공사를 마쳤나보다. 족욕을 할 수 .. 2018. 6. 8.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무료 코스 돌아보기 가우디의 작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구엘공원에 다녀왔다. 구엘공원은 무료코스와 유료코스로 나뉘어져 있다. 구엘공원 전체 지도 지도를 보면 진한 부분이 유료코스 하얀 부분이 무료코스이다. 구엘공원의 상징인 도마뱀, 벤치 등을 보려면 유료코스를 이용해야한다. 무료코스를 가기위한 계획은 아니었는데, 입장예매를 하지 않고 갔더니 당일 예매는 이미 마감되었다고하여 다음날 입장 티켓을 미리 구매한 후 무료코스만 한바퀴 돌고 왔다. 입장시간마다 정해진 인원만 들어갈 수 있기에 꼭 예매 후 구엘공원에 가길 추천한다! 구엘공원으로 가는 길에 겉 모습?만 감상한 산파우 병원 입장료도 꽤 비쌌기에... 차를 타고 가면서 잠깐 구경했다. 구엘공원이 경사 꼭대기에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기에는 여름날에 조금 고생할 듯 하.. 2018.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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