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114

라스베가스 벨라지오(Bellagio) 호텔 수영장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화려한 호텔. 분수쇼로 매우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의 수영장을 다녀왔다. 내가 가본 호텔 수영장중에 제일 화려했다. 수영장에 들어서자마자 분수대가 뙇! 벨라지오란 이름답게 수영장 자체가 이태리st 수영장의 나무들도 아주 이쁘게 다듬었다. 벨라지오 메인 풀 길이가 50m는 될듯? 정면에 브이다라 호텔이 보인다. 선베드도 굉장히 많아서 자리를 찾아헤매는 일은 없을듯 하다. 물론 우리가 조금 늦은시간(3시쯤)에 와서 그런걸 수도? 수영장에 정원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메인 풀 옆쪽에 있는 풀장에선 코스모폴리탄 호텔도 보인다. 우리집 수영장이었으면~ 신나게 물놀이도 하고 여윽시 수영장 마무리는 뜨뜻한 자쿠지에서 2018. 9. 7.
라스베가스 Vdara Hotel(브이다라 호텔) 코너 스위트 룸 라스베가스에서 3박4일간 묵은 Vdara hotel. 브이다라 호텔이라고 하겠다. 위치는 벨라지오 호텔과 코스모폴리탄, 아리아 호텔 사이에 껴?있다. 비다라호텔&스파 2600 W Harmon Ave, Las Vegas, NV 89158 미국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우리가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1. 카지노가 없다. (호텔에서 담배냄새가 나지 않는다.) 2. 스트립에서 가깝다. 물론 완전 스트립메인 로드에 붙어있는건 아니지만 벨라지오 호텔 or 코스모폴리탄 or 브이다라 호텔을 이용하여 스트립까지 갈 수 있다. 호텔 구경도 할겸 걸어다닐만한 거리였다. (5~10분) 직접 이용해보니 좋았던 점은.. 2018. 9. 7.
라스베가스 브런치 Alexxa's Bar + 아울렛 후기 어제 새벽부터 그랜드캐년 투어 밤까지 스트립 구경을 하느라 힘들었는지 늦잠을 자고 브런치를 먹으러 호텔밖으로 나왔다. 브런치 후 바로 아울렛으로 가기위해 패리스 호텔쪽으로 걸어올라갔다. 낮과는 다른 패리스호텔 파리보다 더욱 화려한듯 하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바로 앞에 있던 패리스호텔의 Alexxas Bar로 향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요로케 생긴 곳이다. 날씨도 좋기에 테라스에 앉아 브런치를 먹어보기로! 점심시간이 다가와서인지 사람이 조금 있었다. 예약을 하고 10분정도 기다리니 테라스쪽으로 자리를 안내받았다. 벨라지오호텔 바로 건너편이라 분수쇼를 볼 수 있다. 브런치를 먹느라 ㅋㅋ 자세히 보진 않았다 칵테일과 와인도 한잔씩 시키고 주문한 요리가 나왔다. 팜 프레쉬 에그를 주문했던 것 같다. 유.. 2018. 9. 7.
뉴욕뉴욕호텔 in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 스트립 남쪽에는 뉴욕뉴욕 호텔이 있다. 그랜드캐년 헬기투어 후 호텔에서 개인정비(?)를 마친 후 스트립 남부쪽을 걸어보기로 했다. 아리아 호텔에서 10분정도 걸어 내려오니 뉴욕뉴욕 호텔이 보인다! 라스베가스 + 뉴욕의 콜라보 사진 뉴욕이란 곳을 가보지 못해서 비슷한지 아닌지 모르겠다 ㅋㅋㅋ 길 건너에는 MGM호텔과 코카콜라 샵이 있다. 일단 뉴욕뉴욕 호텔 안으로 들어가보기로 한다. 뉴욕뉴욕호텔 입구란다 들어가자마자 직원 출입문~ 양키스~ 패리스 호텔과 비슷한느낌으로 뉴욕뉴욕호텔은 뉴욕 밤거리를 모티브로 레스토랑을 만들었다. 슬슬 배가고파 뉴욕 피짜를 주문했다 코스트코 피짜와 다른점을 찾질 못했다 ㅎㅎ 뉴욕뉴욕호텔 건너편으로 넘어가 전경을 바라보니 나름 멋진 호텔이구나~ 느꼈다. 그랜드캐년을 다.. 2018. 8. 14.
그랜드 캐년 당일치기 헬기 투어 - 웨스트림 오늘은 그랜드 캐년 헬기 투어가 있는날이다! 여행 1개월전 인터넷을 통해 Papillon(파빌론?)이란 투어업체를 예약했다. 라스베가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계 관광지에서 헬기 및 경비행기 투어 상품을 운영하는 꽤 규모가 있는 회사인 듯 하다. 오전 9시 투어를 예약했는데 픽업을 7시 44분에 호텔앞으로 온다고 한다 ㄷㄷㄷ 그랜드캐년 헬기 투어 업체의 대부분은 호텔 앞까지 픽업을 와준다. 아르헨티나 vs 아이슬란드 월드컵 예선경기 눈을뜨자마자 월드컵 경기 관람ㅋㅋ 픽업 트럭으로 30분정도 고속도로를 달려 비행장에 도착했다. 아침부터 사람이 엄~청 많다. 카운터에 예약 확인을 위해 줄을 선다. 예약확인 후 투어 상품별로 다른 색깔의 스티커를 나눠준다. 그리고 파일럿이 이름을 호명하면 그 파일럿을 따라가라고 .. 2018. 8. 14.
밤을 잊은 라스베가스의 스트립 드디어. 라스베가스 번화가?를 향해! 우리가 묵은 Vdara호텔은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좋다는 벨라지오 호텔과 연결되어있다. 오 와! Vdara와는 다르게 매우 화려하다...ㅎㅎ 창문 넘어로 보이는 벨라지오의 수영장 유니는 이곳을 가고싶어하는 눈치다...ㅎㅎ 나 장난아니지? 를 내뿜는 벨라지오 호텔 호텔 로비를 통해 나오니 건너편으로 패리스 호텔이 보인다. 아인스월드의 에펠탑과는 다른 클라스 이게 라스베가스다! 노을이 생길 쯤 벨라지오 분수쇼를 보러나오니 분수쇼보다 하늘이 더 아름답다. 분수쇼 가로등과 에펠탑에 불이 켜졌다. 서울 도심만큼 심한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정체ㅠㅠ 스트립에는 신호등이 적다. 육교를 통해 패리스 호텔쪽으로 건너왔다. 라스베가스에선 특별히 맛집을 찾아두지않았어서 구글지도에 평점 좋은 .. 2018. 8.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