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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9

유후인 여행_3박4일 온천 여행 2.유후인 걸어보기 -1 (비스피크, 미르히 푸딩, 금상고로케, 플로랄빌리지) 료칸에서 체크아웃을 하면 유후인역까지 차로 데려다 주신다 유후인역 앞 락카룸에 캐리어를 맡기고 본격적인 유후인 산책을 시작했다 최근에 핫해진 유후인 버거 오픈전인지 아직 사람들은 안에 없었다 유후인 테이블 잼, 간장, 반찬, 젓가락 등등 요리에 필요한 다양한 것들을 판매한다 우리는 아마 조그마한 간장을 한통 샀던것 같다 ㅎㅎㅎ 3개월이 지나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ㅠㅠ 미리 글을 남겼어야 하는데 ㅠㅠ 특이하게 생긴 의자들 이때 한참 신혼집을 꾸미느라 가구에 대해 관심도가 높았었다 물론 지금도 가구에는 관심이 많다 ㅎㅎ 유후인을 가로질러 흐르는 작은 강 유후인에 왔으면 꼭 맛봐야 한다는 비스피크 도지마 롤케이크 비스피크의 위치는 유후인역에서 나와 쭉 직진으로 올라오면 나온다 굳이 찾아가려 하지 않아도 .. 2017. 6. 28.
유후인 여행_3박4일 온천여행 1.유후인 료칸 메바에소 2015년 친구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을 하면서 아윤이와 다시 한번 꼭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1년이 조금지나 생각을 실천으로 옮겼다 5시에 일어나 비몽사몽으로 오전 8시 인천공항에서 뱅기를 타고 후쿠오카에 도착하니 9시 30분 첫날은 유후인에서 보내기로 계획을 세워서 하카타에서 유후인노모리를 타고 유후인으로 향했다 그때까지도 잠에서 깨지못해 사진이 별로 없다 ㅎㅎ 14시 35분 하카타에서 유후인노모리를 타고 16시 44분 유후인역 도착 도착하자마자 첫날 묵을 메바에소로 송영차량을 요청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할줄 모르는 일어와 영어를 섞어가며 어찌저찌 송영차량 요청을 끝냈고 10~15분 뒤 송영차량이 우리를 픽업했다 메바에소 건물 앞의 울창한 나무를 보니 료칸에 도착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엇다 작은 일본식.. 2017. 6. 28.
쿠로가와 여행_쿠로가와소 료칸 유후인에서 다시 쿠루쿠루 투어버스를 타고 쿠로가와 온천마을로 이동했다. 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창밖으로 일본 산골마을 풍경이 보였다. 일본의 나무들은 우리나라 나무들과 달리 길죽길죽하게 자라는가 보다. 시골마을 풍경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느낌이다 그렇게 한시간 반을 달려 드디어 쿠로가와 마을 도착 쿠루쿠루버스투어는 쿠로가와에서 2시간의 시간을 준다. 쿠로가와 온천마을내에 있는 온천 중 마음에 드는 온천에 가면 된다~ 우리는 가이드가 추천해 준 쿠로가와에서 가장 큰 온천이라는 쿠로가와소를 가기로했다. 사실 가고싶은 온천이 있었지만 버스 하차한 곳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져있다고 하길래 포기했다..... 쿠로가와소 료칸은 쿠로가와 온천마을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쿠로가와소 입구..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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