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제주하면
많은 사람들이 꼭 가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오름이다.
산처럼 힘들게 올라가지 않아도
간단하게 산책겸
올라가면
제주의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그 많은 오름중에서
이번 여행에 가장 가보고 싶던 오름은
아부오름이다.
아부오름은 분화구 가운데에는
원형모양 테두리로
나무가 빼곡하게 형성되어 있어
다른곳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아부오름에는 따로 주차장이 없기에
길가 주변에 안전하게 주차를 해야한다.
10~15분 정도 오르막길을 오르면
아부오름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
가족들이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어
오랜시간 정상에 머물지 못해
아쉽게도
한 곳에서만 분화구 모습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
분화구의 원형 나무들을 완벽히 찍고 싶었지만 ㅠㅠ
내게 주어진 시간은 20분...ㅋㅋ
10분을 뛰어올라
단 5분만 눈과 사진으로 담은 후
빠르게 하산해야 했다
날씨도 맑지않아
사진으로는 멋진 풍경을 담지 못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하산했다
아부오름에서 바라본
뒤쪽 제주 모습
반응형
'여행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여행_제주 함덕 책방 만춘서점 (0) | 2017.07.31 |
---|---|
제주 여행_함덕해수욕장 델문도 (0) | 2017.07.19 |
제주 여행_비자림, 숲에서 산책하기 (0) | 2017.07.19 |
제주 여행_앤트러사이트 카페 (0) | 2017.07.19 |
제주 여행_우도 바다가 보이는 카페 블랑로쉐 (0) | 2017.07.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