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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방콕여행_통로 핫 플레이스 더 커먼스(The commons)

by S57 2017.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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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 통로
그중에서 가장 핫한 더 커먼스에 가봤다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샵들이 모여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음 우리나라의 커먼그라운드라고 보면 된다.



2월의 방콕
그나마 여름만큼 엄~청 덥진 않지만
그래도 30도는 기본으로 넘어간다.

커먼스 1층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바 형태의 자리가 많이 준비되어있다.

1층 식당을 나와 2층으로 올라가는 길
로이스 초콜렛을 팔고 있지만
가격은 비싸다.

저녁에 조명이 켜지면
더 멋진 분위기를 뿜을 것 같다.

2층 천장에는 대형 실링팬이 달려있어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하지만 방콕의 뜨거운 공기는 이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그래도! 요러한 곳에서는
야외에서 식사를 해야 제맛이 난다는 듯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식사를 한다.

다람쥐 모양의 수도꼭지

손에는 도토리를 들고있다.

2층에서 내려다 본 1층

플랜트하우스란
화원 겸 샵
꽃, 식물, 꽃과 관련된 작은 소품들을 팔고 있지만
가격이 꽤 나간다.
핸드폰 케이스가 2~3만원 정도 했던 기억이...
방콕이라고 모든게 다 싸진 않다.
요렇게 세련된 곳들은
서울과 비슷한 물가가 형성되어 있다.

맨 꼭대기층에는
잔디가 깔려있다.
방콕의 많은 카페, 레스토랑 등
어디든지 공간이란 공간에는
모두 식물들이 존재한다. ㅋㅋ

초록초록함을 좋아하는
나와 유니 모두 이런 방콕이
너무 좋았다.

유니가 좋아하는 초록초록과
꼬마전구의 조합

여러개 카페 중에
아웃도어 용품을 같이 팔고 있는
카페에서 더위를 식히기로 했다.

망고에이드도 하나 시키고

역시 여기도 식물들이...ㅎㅎ

아이스크림 와플도 하나 주문했다.

30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더 커먼스
통로에 간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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