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카페12

신촌, 서강대 카페_왓코, Watco 오랜만에 홍대 신촌 쪽으로 가기로했다 그 중에서 요즘 핫하다는 왓코 카페 차를 댈 곳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카페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주택을 용도변경하여 만든 카페인듯 하다 카페 앞에는 넓은 마당과 나무 두그루가 심어져있다 마당에서 있기엔 아직은 날씨가 쌀쌀해서 안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왓코는 편집샵과 카페를 같이 운영한다 편집샵을 들어가보진 않았다 나중에 나올 때 보니 편집샵에서도 커피를 주문하여 마실 수 있는 것 같다 들어가본다 나는 홍콩밀크티 아유니는 핫초코 나의 홍콩밀크티는 사진이 없다 어디갔지 ㅇ 카페 곳곳에 꽃과 선인장이 많아서 좋다 조그만 소품들도 많다 손바닥 1/4만한 달력이 귀엽게 벽에 붙어있다 왼쪽에 큰 선인장이 맘에든다 가운데의 식탁은 아유니가 맘에 든다고 했다 특이하게 커.. 2017. 7. 19.
양평_카페 테라로사 가평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그냥 가기 아쉬워 9block 카페를 가기로 했다. 주소를 찍고 1시간 가량 달려왔는데 잉? 내가 알던 9block은 이 길이 아니었는데.. 알아채린 순간... 네비게이션을 잘못입력...흐흙 9block은 강건너편에...후 다시 주소를 찍어보니 40분 이상을 다시 돌아가야했다. 어쩔 수 없이 방금 지나 온 테라로사!로 급하게 목적지를 변경. 테라로사 서종점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992 전화 상세보기 양평에 테라로사가 있다는 걸 이날 처음 알았다. 어쨋든 막히는 도로를 열심히 가기 위한 카페인 충전과 카페구경 겸 테라로사로 들어왔다. 다행히 주차장이 꽤 넓고 주차안내요원까지 계셔서 5분정도 기다려서 주차를 하고 카페로 향했다. 주차장에서 봤을 땐 그냥 카페 건물 .. 2017. 7. 19.
연남동 카페_백년커피 초여름 날씨 같았던 이번주 일요일 오랜만에 연남동을 찾았다. 콜드플레이 콘서트가 저녁에 있기 때문에! 그전까지 연남동에 있다가 2호선을 타고 잠실체육관으로 고고하겠다는 계획. 아유니가 노트북으로 일을 해야했기에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를 원했다. 더운 날씨에 지친몸을 이끌고 아유니가 예전에 한번 가봤다던 백년커피로 정했다. 백년커피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11 전화 상세보기 신촌역에서 연남파출소쪽으로 가다보면 좌측에 카페가 있다. 오호 요기구나 카페 마당은 조그맣게 정원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좌측에 보이고 2층에는 3테이블 정도 야외 테라스석이 있다. 우리는 1층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는 길에 백년 커피 간판이! 왜 백년 커피일까 백년 전통의 커피 추출 방법이 있는 건가?ㅋㅋ 어쨋든 들어가보.. 2017. 7. 19.
과천 카페_요즘 핫 플레이스 온실 식물 카페 마이알레 오랜만에 뚜벅이 생활을 하게 된 날 주말을 집에서 보낼 수 없다며 무작정 나와 전철역까지 걸어가며 무얼할까 고민고민하다가 과천에 있는 마이알레 라는 카페를 가기로 했다. 흠 전철을 타고 어떻게 가지? 우리에겐 네이버지도가 있으니 검색 따닥 마이알레 경기도 과천시 삼부골3로 17 전화 상세보기 선바위역에서 내려 마을버스를 타면 마이알레 근처에서 내릴 수 있다. 내려서 5분정도 걸어가면 마이알레 도착. 오케이 접수완료. 신나게 전철을 타고 선바위역에 내려 마을버스를 탔고 다시 10~15분 정도 들어가서 삼포마을입구에서 내렸다. 조용한 삼포마을을 따라 5분 정도 올라가니 마이알레가 보였다. 카페 입구 오르막길을 올라가다 보니 우측에 귀여운 강아지 세마리가 있다. 안녕? 넌 왜 눈을 다 가리고 있니? 구석구석을.. 2017. 7. 19.
합정상수 카페_시원함을 느끼고자 한다면 루프트 지난번 예배를 마치고 지나가다 본 루프트 오늘은 아윤이 친구가 여기에 있다고하여 가보기로 했다. 루프트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8길 16 전화 상세보기 합정과 상수사이에 위치 카페앞에 주차장이 있으니 차를 가져가도 좋다. 단, 선착순이니 늦게가서 자리없다고 원망하지 마시길 문을 열고 딱 들어가자마자 초록초록 느낌 카페의 컨셉은 화이트 + 식물 + 빈티지 마치 수영장 한가운데에 물을 다 빼고 식물을 심어놓은 듯한 느낌이다. 카페 공간의 꽤 큰 것에 비해 테이블 수가 매우 적다. 손님들이야 북적북적이지 않아 좋지만 카페 주인 입장에선 다소 손해를 감수한 듯 하다. 하와이에서 서울? 서울에서 하와이? 흠 전자일 듯한 느낌 요즘 자꾸 식물욕심이 생겨서 식물을 볼때마다 집으로 데려가고 싶다. 지금 있는 식물들도 .. 2017. 7. 19.
방콕 여행_카페 & 레스토랑 비터맨 (Bitterman) 여행을 준비 하면서 방콕에 멋진 카페가 너무나 많다는 것에 놀랐다 방콕에 대해 전혀 모르던 나는 그저 낙후된 도시에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는 도시로 생각했다. 그러나 방콕에는 유럽 유명 쉐프의 레스토랑이 즐비했고 멋진 카페 & 레스토랑, 바가 수 없이 많았다. 그 중 가보고 싶었던 곳을 몇개 골라 3박4일동안 열심히 다녀 왔다. 그 중 하나가 비터맨(bitterman) 레스토랑 카페이다. 택시를 타고 비터맨 근처에서 내려 걸어가던 중 핑크 가든이라는 푸드코트? 시장?이 보여 들어갔는데 뜨거운 열기가 퐉! 방콕도 에어컨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도시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직장인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 줄 서서 주문을 하고 있다. 뜨거운 열기만 아니었어도 무언가 하나 사먹었겠지만... 땀이 주룩주룩 흐르는.. 2017. 7.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