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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라스베가스 윈 wynn 호텔 뷔페 & 르 레브 쇼 예매

by S57 201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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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 투어와 함께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한
윈 wynn 호텔의 더 뷔페(The buffet) 디너와
르레브 쇼!

이것저것 비교해보니
패키지로 구매하는게 가격은 비슷하지만
더 뷔페 패스트 입장(VIP라인)이 가능하다길래
라스베가스 닷컴에서 패키지로 구매했다.

르레브쇼 좌석은 그랜드 뷰!
수수료 포함 2인 391.85달러였다.

<좌석 참고내용>
르 레브쇼는 원형 무대라서
앞뒤 좌석으로 차이만 두었다.
제일 앞 좌석인
풀사이드는 물이 튀겨서인지 이름이 ㅎㅎ
그 뒤로 골든 써클, 그랜드 뷰가 있다.
체감상 골든써클이나 그랜드뷰나 차이가 없는듯 하다.
드림뷰 좌석이 가격이 제일 비싸다.
맨 위쪽에 위치하여 전체 무대를 내려다 보는 뷰다.
아래 사진참고
좌석도 일반 좌석보다 넓다.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가
시간이 촉박하게 윈호텔에 도착했다.
뷔페쪽으로 들어가다가
너무 멋진 카페를 발견했다.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뷰를 바라보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동영상 꼭 보시길.

공연시작까지 1시간쯤 남았었나?
공연 티켓과 뷔페 바우처를 픽업했다.
르레브쇼 티켓은 무조건 1시간전부터만 픽업이 가능하다.
공연시간이 다가올 수록 사람이 많아진다니
미리 픽업 후에 호텔 구경하는게 좋다.

우리는 패키지여서인지 뷔페 바우처 픽업할때
공연표까지 받을 수 있었다.

라스베가스 3대 뷔페라는
윈 호텔의 더 뷔페!
두둥. 이때가 8시쯤 넘은 것 같은데
줄이 어마어마하다.
그래도 우린 VIP라인이니까 금방 들어가겠지했는데
VIP라인도 줄이 꽤 길다. ㄷㄷㄷ
게다가 앞에 10명정도
친구들끼리 온 그룹이 있었는데;
개인 계산하느라 ㅋㅋㅋ 시간이 무지하게 오래걸렸다.
공연과 뷔페를 함께 이용하시는 분들은
일찍오셔서 뷔페를 드시기를....ㅎㅎ
(아래에서 말하겠지만 웬만하면 뷔페는 먹지마요..너무 짜요...)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오나 !!
큰 기대감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가져와본다.

치킨, 스테이크, 대게 등등
다양하게 먹어봤는데 공통적으로
한국인에게 너무 짜다...
스테이크가 짠 경우는 처음이었다. ㄷㄷㄷ
차라리 괜찮은 레스토랑에가서 
요리시켜먹는게 훨씬 나을 것 같다.

디저트류는 나름 다양하고 많아서
디저트로 배를 채우고
르레브쇼를 보러 나왔다.

그~렇게 비싸다는 뽀빠이아저씨 동상

드디어 입장.
이 뷰가 드림 좌석의 뷰라고 보면된다.

살짝 보이는 드림 좌석의 쇼파
앞에 작게 모니터가 설치되어있다.

우리 자리(그랜드뷰) 에 앉아서
공연을 감상한다.

첫 라스베가스 서커스라서인지
화려함에 놀랐다.
무대가 자유롭게 물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가
배우들도 다이빙하고 수영하고
싱크로나이즈도하고 대단했다.

늦은 공연이어서
사실 중간에 잠깐 졸았지만!?ㅋㅋ
너무 재밌었다.

특히 엄~~~~청 나게 높은곳에서의
다이빙은 정말 박수가 절로 나온다.

공연을 즐겁게 보고 나와서
급하게 들어오느라 보지 못한
윈호텔를 구경했다.

윈호텔의 단골 포토 스팟

나오는길에 아까 본 폭포수?카페에
잠시들려봤다.

라스베가스의 마지막 밤이라하니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스타벅스에 들려 따뜻한 커피를 샀다.
라스베가스의 스타벅스는
네온사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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