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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라스베가스 Vdara호텔과 Aria호텔 수영장

by S57 2018.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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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3박4일간 묵은 Vdara호텔
Vdara호텔은 MGM그룹 호텔중 하나이며
Aria호텔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인지 브이다라 호텔과 아리아 호텔은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브이다라 호텔에 묵었기때문에 
별생각 없이 브이다라 호텔 수영장으로 향했다.

요기가 브이다라 호텔 수영장
크진 않지만 뭐 나름 괜찮다.
선베드도 무지하게 많다.
그런데 물에 아무도 들어가지 않는다. 왜지?
직원에게 물어보니 몇분 전에 물에 대한 이슈가 있어서
지금은 못들어간다고 한다.
흠 기다리는 수밖에...

선베드에 누워 음악을 들으며 기다리는데
직원이 오더니
오늘은 더이상 수영장을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윽...

그.러.나
아리아호텔의 수영장은 이용할 수 있으니
그쪽으로 가도 된다고 했다.

오예!
브이다라에서 아리아 호텔은
걸어서 5분정도?
수영복 차림으로 후딱 아리아 호텔로 건너갔다.

오우 뭔가 브이다라 호텔 수영장과는
다른 스케일이다. 숲이다 여긴.

아리아 호텔은 워터파크처럼
수영장이 3개가 모여있다.
그 중 위에 수영장은 클럽룸 전용인듯하다.
일반룸 투숙객들은 입장할 수 없단다.
어쩐지 선베드도 좋아보여...

이쪽이 누구나 다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이런 수영장이 1개 더 있기 때문에
많이 붐비지 않는다.

왔다리 갔다리 하며 신나게 물놀이 했다.
해가 지면서 점점 추워진다.
이럴때 필요한 곳은?!

자쿠지 ㅋㅋ
한번들어가면 다신 수영장에 들어갈 수 없는 곳.

뜨뜻하게 자쿠지에서 수영장 놀이 마무리를 한다.

다음날 다시한번 브이다라 호텔 수영장을 갔는데
아니 웬걸.. 오늘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수영장을 이용못하니
아리아 호텔이나 벨라지오 호텔 수영장으로 가란다.
오오? 벨라지오?!!ㅋㅋㅋ
개이득!!!
벨라지오 호텔 수영장 리뷰는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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