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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9

전쟁기념관 Ricoh GR 2020. 3. 18.
이태원 Ricoh GR 2020. 3. 18.
Knotted 유니가 먹고 싶어하던 노티드 도넛 도산공원 근처에 일이있어 들린김에 테이크아웃줄을 잘 서야한다 운 없으면 기본 도넛만 먹을수도 이번에는 다행히 다양한 맛을 가져갈 수 있었다 2020. 3. 18.
비오는 날 제주여행, 본태 미술관 제주여행에서 흐린날, 비오는날이면 어김없이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찾는다.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올 것 같았다. 근처에 가볼만한 미술관이 있나 찾아보다가 방주교회 옆에 본태박물관을 알게됐다. ​큰 기대없이 일단 차에 올랐다. 신화월드에서 본태박물관으로 가는 길 편-안 ​오후엔 벙커 뮤지엄을 갈 계획이었고 본태 박물관은 입장권을 사서 들어갈 생각이 없었다 가격도 꽤 비싸다..인당 2만원...ㄷㄷㄷ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들어가보자! 본태박물관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쿠사마 야요이 작품이 2점 상설전시 중이다. 그 중 하나인 호박의 포스터 본태박물관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일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작품이다. 본태박물관은 한국 전통공예부터 현대미술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그리고 인스타.. 2020. 3. 13.
합정 카페 당인리 책 발전소 합정 근처에 위치한 요즘 핫한 카페에 다녀왔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의 당인리 책 발전소 카페. 제주도에는 이미 꽤 많은 북 카페들이 생겼다. 그 유행을 따라서 서울에도 북 카페가 생기는 것 같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의 당인리 책 발전소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북 카페를 낸 듯 하다. 우리가 자주 지나다니는 길에 자리잡고 있는데 간판이 워낙 작아서... 발견하질 못했었다ㅋㅋ 직접 다녀온 이 날에도 한번에 찾지 못하고 골목으로 들어가 버렸다. 월요일은 휴무 나도 월요일 휴무가 시급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정면에는 커피 주문대가 있고 좌측에는 몇개의 테이블이 있고 판매하는 책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다. 테이블이 많은편이 아니라 주말에는 여유있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나름 서점답게.. 2018. 2. 8.
서울역, 만리동 맛집_핫 플레이스 VERY 회사가 서울역 근처이지만 한번도 서울역 근처에서 밥을 먹어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오늘은 여자친구와 함께 서울역 근처의 맛집을 가보기로!! VERY라는 레스토랑?이다. 풀네임은 very street kitchen. 서울역에서는 다소 떨어져있지만 10분정도면 도착한다. 입구부터 느낌있다. 유럽 빈티지 스톼일 그 옆에는 작은 스튜디오? 가 오픈행사를 하고 있다. 만리동도 약간 경리단길? 같은 느낌으로 변신중인가 싶다. VERY에 들어갔다. 내부는 노출콘크리트로 되어 있어 역시나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어다. VERY는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예약을 안했지만 다행히 바에 자리가 있어서 앉을 수 있었다. 예약석 내부에 다양하게 VERY를 나타내고 있다. 컵 냅킨 아이들과 함께 다같이 식사하러 온.. 2017.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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