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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20

유후인 여행_플로럴 빌리지 / 고에몬 롤케익 / 금상 고로케 / 쿠루미야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쿠루쿠루버스에서 내린지 1시간이나 지났다. 유후인 마을을 걷다가 플로럴 빌리지라는 곳에 들어갔다. 입구부터 뭔가 파주 프로방스 같다고 할까? 귀여미 다람쥐 왔다갔다 엄청빠르지만 리코GR로 찍기 성공ㅋㅋ 토깽이도 있다 무언가 계속 먹던 토끼 염소도 있다 눈이 슬퍼보이는 아이였다. 치킨 앤 칩스 자동차 더워서인지 장사는 접으셨다. 좌 키티샵 우 우산샵 이것이 그 유명한 물에 맞으면 꽃이 생긴다는 우산 사진않았다. 아 이거 어디선가 봤던 캐릭터인데 쉽쉽이? 플로럴 빌리지 않에 영국샵? 도 있다. 너무 더우니까 한번 들어가보자 쭈욱 둘러보다가 발견한 비틀즈 머그컵 그것도 애비로드~! 고민없이 겟 엄마가 일본가서 왜 비틀즈 컵을 사왔냐고 물었다...ㅎㅎ 산이 있고 시냇물이 흐르는 유후인 .. 2017. 6. 13.
유후인 여행_유후인 마을 / 긴린코 호수 / 비 허니 아이스크림 오사카에서 10시 50분쯤 출발하여 하카타역에 도착하니 아침 8시 ㅎㄷㄷ 그래도 좌석이 편해서 푹 잘 수 있었다 오사카 여행5일 중에 가장 잠을 많이 잔 것 같다 힘든 5일을 보낸 후 체력이 떨어져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무리하지 않고 쿠루쿠루버스 투어를 이용하기로 했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 진정한 힐링 여행을 하는 날이다. 우리는 쿠루쿠루버스 A코스인 유후인과 쿠로가와 온천마을을 선택했다. 사실 쿠루쿠루 버스가 8시 50분 출발이라 야간버스가 조금이라도 늦게 도착한다면 탈 수 없기 때문에 조금의 걱정이 있었지만 다행히 시간약속을 잘 지켜주었다 8시에 도착한 우리는 근처 호텔로 화장실에서 신세를 졌다...ㅎㅎㅎ 세수하고 양치하고 옷갈아입고ㅠㅠ 준비가 마친 후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콜라를 사고..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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