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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연남동 맛집_특별한 생선 요리 바다스테이크

by S57 2017.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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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맛집을 검색하며 돌아다니다가
연남동에 특이한 식당을 본 기억이 났다

오랜만에 합정에 왔으니

이곳이 생각났고 바로 그곳으로 고고싱!

바로 연남동 바다스테이크

연남동 길가에 위치해 있는 식당이라
주차는 따로 알아서 해야한다

큰 길에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요즘의 연남동은; 홍대뺨치는 인구밀도 때문에
주차하기가 쉽지 않다... 난 그냥 골목길에 쓱

예약없이 갔더니
역시나 웨이팅
이름과 번호를 적어두면
연락을 주신다고 한다

산책할겸 연남동을 한바퀴 돌아본다

살짝 한바퀴 도는동안 연락이 없어서
반지하?의 기다리는 장소로 가본다

들어서자마자 빵냄새가 난다
이곳에서 오전에 빵을 굽는것 같다

벽에 그려진 와따시만한 게
무셥댜

드디어 벨이 울리고
바다스테이크로 입성!

들어서자마자; 흠
생선들이 자고있다

자리를 잡고 바다스테이크의 내부를
찍어본다

꽤 큰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리 크진 않다
계산대 좌측에 따로 룸같은게 있어서
단체 손님도 이용가능할 것 같다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특이한 모양의 조명은
빈티지 백숟갈은 먹은 듯 하다

수저마저 빈티지 스럽다
훔 프랑스 남부 스타일인가?
아직 가보지 못해서 뭐라 말할 수 가 없다
하지만 난 올 여름 프랑스 남부를 가기 때문에
왠지 맞는거 같다

식전빵
요것을 아까 그 지하에서 굽는건가?
맛나다

명란파스타
좀더 크게

명란을 막 섞어서 먹으면
짤 수 가 있으니
파스타면과 함께 적당량을 덜어서
먹으라는 서버님의 말을 듣고
먹어본다

맛나당

드디어 나온 메인 요리
요리가 나오자마자
카메라를 찍을 수 밖에 없는
비주얼이다

바다스테이크에는 매일 들어오는 물고기?가 바뀐다고 한다
오늘은 광어스테이크가 있다하여
광어스테이크를 시켰다

살아 있다!
맛이!

레몬즙을 쯔쯕 뿌려
말없이 먹어치우면 된다

그 후 사진은 너무 처참하여
업로드하지 못한다

위치는 연남동

바다스테이크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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