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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제주 여행_오르고 싶은 아부오름

by S57 2017.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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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하면
많은 사람들이 꼭 가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오름이다.

산처럼 힘들게 올라가지 않아도
간단하게 산책겸
올라가면
제주의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그 많은 오름중에서
이번 여행에 가장 가보고 싶던 오름은
아부오름이다.

아부오름은 분화구 가운데에는
원형모양 테두리로
나무가 빼곡하게 형성되어 있어
다른곳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아부오름에는 따로 주차장이 없기에
길가 주변에 안전하게 주차를 해야한다.

10~15분 정도 오르막길을 오르면
아부오름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

가족들이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어
오랜시간 정상에 머물지 못해
아쉽게도
한 곳에서만 분화구 모습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

분화구의 원형 나무들을 완벽히 찍고 싶었지만 ㅠㅠ
내게 주어진 시간은 20분...ㅋㅋ
10분을 뛰어올라
단 5분만 눈과 사진으로 담은 후
빠르게 하산해야 했다

날씨도 맑지않아
사진으로는 멋진 풍경을 담지 못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하산했다

아부오름에서 바라본
뒤쪽 제주 모습

아부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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