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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제주 여행_우도 바다가 보이는 카페 블랑로쉐

by S57 2017.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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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를 마치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위해
어느 카페를 갈까
서치를 실시했다.

그곳은 카페 블랑로쉐
바닷가 근처에 위치하여
카페에서 바다가 보이는 곳!

네비게이션에 입력 후 찾아갔다
좁은 골목 사이에
블랑로쉐가 있다.

그래서 안 좋은 점이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못하다
대략 3-4대 정도?면 가득 찬다.

차를 가져간다면
주차는 골목들어가기 직전
해수욕장 주차장에 두고 가는게 좋을 듯 싶다.

아메리카노 3잔을 시키고
카페구경을 시작해본다.

카페 테라스는
확 트인 우도 해변을 볼 수 있다
다만, 한 여름이라서
넘나 덥다
잠깐 사지만 찍고 자리를 이동했다

똥폼.jpg

뜨거운 햇볕을 몸으로 받으며
커피를 드링킹 하시는 멋지신 분들을 파노라마로
담아봤다

너무나 맑은 우도 바다

카페 내부로 들어와 테라스 좌측 창문을 찍어봤다

동생이 커피와 바다를 찍는 것을 보고
따라 찍어 본다

손에들고

ㅋㅋ... 못찍겠다

바다 사진이나 다시 한번 찍어본다

카운터에 있던
블랑로쉐 엽서도 하나 챙겨본다

카페 입구 앞에도 테이블과 파라솔이 있다.

다른 여행자가 타고 온
자전거와 스쿠터가 귀엽게 주차되어 있다.

커피를 다 마시고
다시 차로 돌아가는 길에
블랑로쉐 입구를 마지막으로
담아본다.

벽에 그려진 마를린먼로 누나

우도 해변 최고 인기녀
인어아가씨

이 해변에선 사진을 남겨야한다는
집념으로
신발을 벗고 물속으로 풍덩?해본다.

얼굴이 안보이니 인생사진

눈이 맑아지는 느낌?

인어아가씨에게
밀린 해녀아주머니

커피의 맛은 제대로 느끼지 못했으나
위치하나만큼은
우도 최고의 카페
블랑로쉐!
다시 우도에 간다면 또 갈 것이다.

이 곳에서 어떤 것을 마셔도
눈앞에 보이는 풍경이 모든것을 맛있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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