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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라스베가스 브런치 Alexxa's Bar + 아울렛 후기

by S57 2018.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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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부터 그랜드캐년 투어
밤까지 스트립 구경을 하느라 힘들었는지
늦잠을 자고 브런치를 먹으러
호텔밖으로 나왔다.

브런치 후 바로 아울렛으로 가기위해
패리스 호텔쪽으로 걸어올라갔다.

낮과는 다른 패리스호텔
파리보다 더욱 화려한듯 하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바로 앞에 있던
패리스호텔의
Alexxas Bar로 향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요로케 생긴 곳이다.
날씨도 좋기에 테라스에
앉아 브런치를 먹어보기로!

점심시간이 다가와서인지
사람이 조금 있었다.
예약을 하고 10분정도 기다리니
테라스쪽으로 자리를 안내받았다.

벨라지오호텔 바로 건너편이라
분수쇼를 볼 수 있다.
브런치를 먹느라 ㅋㅋ 자세히 보진 않았다

칵테일과 와인도 한잔씩 시키고

주문한 요리가 나왔다.
팜 프레쉬 에그를 주문했던 것 같다.

유니는 미트 오믈렛으로
기억한다.

미국형들의 푸짐한에 다시한번 놀라며
배부르게 브런치 식사를 마쳤다.

아울렛글은 다른 포스트에 남기려했지만
쇼핑에 너무 열중하여
사진을 남기지 못한 관계로
이 포스트에 글로 남긴다.

패리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10~15분 정도 가니 도착했다.
택시요금은 10~15달러로 기억.

우리가 쇼핑한 샵을 정리하면

- 띠어리
유니 원피스 200달러 정도 구매
남자 셔츠, 바지 100~ 120달러 (직구가 더 저렴하여 패스)

- 바나나리퍼블릭
겁나 쌈.
남자 청바지 2개 : 50달러에 2개 구매한듯
남자 트렌치 코트 : 20달러?
아무튼 겁나쌈. 꼭 가야함.

- 나이키
한국이랑 큰 차이 없음.
모자랑, 라스베가스 티셔츠, 크로스 가방 구매

- 폴로
더럽게 살거 없음.

- 버버리
마찬가지로 살거 없음

- 크록스
쪼리 하나 구매 (30달러)

- 모자, 유니폼 샵 (이름기억안남)
나이키, 아디다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자 모아놓고 파는 샵
한국에 없는 나이키 모자가 많음.
모자 2개 구매.

- DKNY
아재 옷 많이 팜.
아버지 선물 구매. (PK티 30달러미만)

요정도 쇼핑한듯.

1줄요약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바나나 리퍼블릭이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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