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콕여행3 방콕 여행_카페 & 레스토랑 비터맨 (Bitterman) 여행을 준비 하면서 방콕에 멋진 카페가 너무나 많다는 것에 놀랐다 방콕에 대해 전혀 모르던 나는 그저 낙후된 도시에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는 도시로 생각했다. 그러나 방콕에는 유럽 유명 쉐프의 레스토랑이 즐비했고 멋진 카페 & 레스토랑, 바가 수 없이 많았다. 그 중 가보고 싶었던 곳을 몇개 골라 3박4일동안 열심히 다녀 왔다. 그 중 하나가 비터맨(bitterman) 레스토랑 카페이다. 택시를 타고 비터맨 근처에서 내려 걸어가던 중 핑크 가든이라는 푸드코트? 시장?이 보여 들어갔는데 뜨거운 열기가 퐉! 방콕도 에어컨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도시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직장인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 줄 서서 주문을 하고 있다. 뜨거운 열기만 아니었어도 무언가 하나 사먹었겠지만... 땀이 주룩주룩 흐르는.. 2017. 7. 10. 방콕여행_통로 핫 플레이스 더 커먼스(The commons) 핫플레이스 통로 그중에서 가장 핫한 더 커먼스에 가봤다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샵들이 모여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음 우리나라의 커먼그라운드라고 보면 된다. 2월의 방콕 그나마 여름만큼 엄~청 덥진 않지만 그래도 30도는 기본으로 넘어간다. 커먼스 1층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바 형태의 자리가 많이 준비되어있다. 1층 식당을 나와 2층으로 올라가는 길 로이스 초콜렛을 팔고 있지만 가격은 비싸다. 저녁에 조명이 켜지면 더 멋진 분위기를 뿜을 것 같다. 2층 천장에는 대형 실링팬이 달려있어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하지만 방콕의 뜨거운 공기는 이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그래도! 요러한 곳에서는 야외에서 식사를 해야 제맛이 난다는 듯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식사를 한다. 다람쥐.. 2017. 6. 29. 방콕 여행_트래져 스파(Treasure spa) 마사지 받기 오늘의 첫 일정은 드디어 기다리던 방콕 마사지 받기 내가 방콕 마사지를 정한 기준은 1. 한국인이 많이 가지 않는 곳 2. 외국인의 평이 좋은 곳 3. 인당 10만원 미만 4. 오일마사지는 너무 저렴한 곳보다는 그래도 좀 괜찮은 곳에서 그렇게 고심하여 정한 곳 중 첫번째는 숙소 근처였던 트래져스파(Treasure spa) 통러점 예약은 방콕에 오기전 인터넷을 통해 했다. 나는 Aroma therapy 아윤이는 Solt pot massage 각각 총 90분 마사지이다. 가격은 할인하여 총 4,400바트 다소 가격이 높다. 입구부터 느낌이 좋다. 초록초록한 느낌 나름의 관리를 꽤 하고 있는 듯 싶다. 입구에 들어서니 직원이 이름을 확인했다. 우리가 예약시간보다 30분정도 일찍왔는데 마사지가 가능하냐고 물었더.. 2017.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