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선문1 파리 여행 #3 파리 스냅,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조식을 푸짐하고 맛있게 먹고서 한국에서 예약하고 온 파리스냅 촬영을 위해 택시를 탔다. 파리에서 스냅촬영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서 "그래 인생에 한번 뿐인 신혼여행인데 사진을 남기자." 라고 생각하며 예약을했다. 촬영을 오후시간대로 선택했는데 파리가 갑자기 너무 더워져서 오전 촬영을 하는게 어떻겠냐고 연락이 왔고 그렇게 하기로했다. 오전 촬영의 장점은 사람이 별로 없고 시원하다는 점. 촬영을 마치고나서 든 생각이 오후에 했으면 정말 쪄 죽을뻔 했겠구나 였다. 실장님과는 에펠탑 근처에서 만나 촬영을 시작해서, 파리 주택가, 인셉션 다리, 마레 지구, 노트르담 성당 에서 마쳤다. 3~4시간의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남긴 발샷 ㅋㅋ 30도가 넘는 날 긴팔 긴바지를 입고 촬영을 하려니 어.. 2017.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