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충정로 맛집_옐로우 볼? 옐로우 보울? (Yellow bowl)
S57
2017. 7. 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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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지난주 토요일
여자친구의 친구의 추천으로
충정로에 있는 옐로우 보울? 옐로우 볼에 갔다
충정로엔 회사들이 매우매우 많아서
주로 직장인들이 많이 올 것이라 예상했고
토요일 점심에 방문 예정이었던
우리는
따로 예약을 하지 않고 바로 고고했다.
아쉽게도 너무추워서
입구사진은 찍지 못했다.
꽤 세련된 간판과 내부인테리어가 맘에 든다.
포크 나이프 스푼이
통? 안에 귀엽게 들어가 있길래
사진을 찍어봤다.
우리가 오늘 먹은 메뉴는
샐러드 + 스프 + 샌드위치 + 파스타
사장님?의 서비스로
너무 맛있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샐러드가 나왔다.
샐러드를 시킬까 말까 했는데
서비스로 샐러드를 뙇!! 주셨다.
감사합니다 :)
거기에 스프까지!
이날 너무 추워서 후덜덜 했는데
따뜻한 스프를 먹었더니
몸이 스르르? 녹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샌드위치가 나오고
노른자가 흐르는 샌드위치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샐러드도 맛있고
스프도 맛있고
샌드위치는 보기만 해도 맛나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의 비주얼
파스타도 뙇!
크림파스타를 자주 먹진 않지만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분위기도 깔끔하고
맛도 깔끔하고
가격도 착하다
특히 아유니와 함께한 식사라서
더욱 맛있었다!! :)
홍대나 강남의 혼잡한 파스타 집보다
사람도 붐비지 않는
충정로의 옐로우보울 매우 좋다!
파스타와 샌드위치가 땡기는 날
이곳을 자주 찾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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