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맛집 최애 브런치 Zazie

샌프란시스코에서 이용한
에어비앤비 숙소 근처에 
우리의 최애 브런치 레스토랑이 있었다.

여행 첫날부터
내일 아침일찍 일어나 가야지~라며
기대했던 곳 바로 Zazie!

오픈시간에 맞춰 일찍가야
줄을 서지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직접 2번 가본 결과 평일 9시쯤 갔음에도
바로 입장 가능!
그러나 우리가 입장 후에
바로 엄청난 줄이 이어졌다 ㅋㅋ

Zazie 영업시간은
월-금 8시~14시
휴일 9시~15시

Zazie

941 Cole St, San Francisco, CA 94117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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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요기

Zazie는 번화가?가 아닌
일반 주택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테라스쪽에 테이블 4개가 있다.

우리가 입장할 때의 사진 (오픈 후 1시간 정도 지난)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찍은 사진
(오픈 후 2시간 정도 지난)

레스토랑 안에는
15개 남짓 테이블이 있다.

곳곳에 Zazie 관련 
그림과 사진이 걸려있다.
이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리거나 찍은 것이 아닐까 싶다.

egg benedict Bretagne
계란 2개짜리 새우가 들어간 에그 베네딕트를 주문했다.
계란은 1개~3개까지 선택가능하다.

난생 처음 에그 베네딕트를 먹어봤다. ㅋㅋㅋ
꿀~맛
이제서야 먹어봤다니 ㅋㅋㅋ

French Toast Tahiti
유니가 시킨 토스트
바나나와 호두가 들어있어서
달달하니 맛있다.

Zazie의 분위기와 맛이 너무 좋아서
다음날 아침 또 갔다 ㅋㅋㅋ

Scrambled egg dishes New york
두번째 갔을 때 주문했던
인생 스크럼블
훈제 연어, 양파, 크림 치즈 조합이다.
다양한 스크램블이 있어서
골라 먹을 수 있다.

팬케이크 
사진으로 다시보니
또 먹고싶다 ㅠㅠ

우리가 식사했던 자리

식사를 마치고 나올때 쯤
줄이 꽤 길게 늘어섰다.
웨이팅 기본 30분은 각오해야할 듯.
아주 조용한 주택가지만
Zazie만큼은 핫한 곳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