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쿠로카와1 쿠로가와 료칸마을 산책하기 쿠로가와는 아주 작은 마을이다. 넉넉잡아 1시간이면 마을을 돌아보기에 충분하다. 우리가 묵었던 겟코쥬 료칸은 쿠로가와 마을 바깥쪽에 있어서 10분정도 걸어가야 마을에 닿을 수 있었다. 쿠로가와 마을 옆으로 작은 강이 흐르고 있다. 마을로 들어서면 작은 상점 몇개가 나온다. 좁은 골목에 4~5개 정도 상점이 있다. 음식점 2개정도? 아이스크림집, 슈퍼마켓, 그릇 가게 정도. 슈퍼마켓 겸 기념품가게 작은 시골마을에도 일본답게 자판기가 있다. 사람들이 저기에 얼굴을 대고 스팀을 맞고있었다. 유니에게 한번 스팀을 쐬보라고 했다. ㅎㅎ 쿠로가와에는 수십개의 료칸이 자리잡고있다. 온천을 하지않더라도 료칸외관의 고즈넉함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2년전에 왔을 때 공사중이었던 료칸이 공사를 마쳤나보다. 족욕을 할 수 .. 2018.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