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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후쿠오카 맛집. 텐진 모토무라 규카츠

by S57 2017.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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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와 오사카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모토무라 규카츠가 후쿠오카에도 생겼다고해서
엄마아빠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을 있는 규카츠를
이번 여행의 첫끼로 정했다.

오픈시간이 11시라 그 전에 가서 웨이팅 없이
식사를 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조금 지체되어 11시 10분쯤에 가게 앞에 도착했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없네?하고
가게 문을 열었지만
작은 가게는 이미 만석...
(테이블이 7~8개 밖에 없다.)
결국 20분을 기다려야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리가 줄 선 이후로
많은 분들이 우리 뒤에 줄을 섰다.ㄷㄷ
5분만 늦었으면 1시간은 기다려야했다.

우리는 모두 규카츠 정식을 주문했다.
단촐해 보이지만? 은근 배가 부르다.
간장소스와 양파소스.
기호에 맞는 소스를 찍어 먹으면 된다.

가지런하게 니온 규카츠.
엄마와 아빠는 규카츠가 처음이라 했지만
맛있게 잘 드셨다.

색감이...ㄷㄷㄷ

사진은 다 찍었으니 이제 한번 먹어볼까.

도쿄에서 갔던 규카츠 가게는 구워먹지 않고
바로 날 것(?)으로 먹었는데
이렇게 불에 구워먹으니 또 색다른 규카츠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맛있게 먹었고 부모님도 맛있다고하니
성공적인 큐슈여행의 첫 끼 였다.

모토무라 규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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