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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강릉 가는 길 - 횡성한우 통나무집, 방아다리 약수터 밀브릿지

by S57 201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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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해외여행다녀온 글만 쓰다가
오랜만에 국내여행기를 써보려한다.

여름휴가를 6월에 시원한 곳으로 일찍다녀오니
뭔가 핫한 여름휴가를 보내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있었다.

그리하여 강릉 바다로 떠나기로 했다!

아점을 챙겨먹고
짐을 부랴부랴 챙겨 밖을 나오니
날씨가 넘나 좋다!!

하늘보소

아직 양평밖에 못왔는데
구름순이 유니는 신나서 구름 사진만
100장을 넘게 찍었다.

통나무집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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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를 왔으니 일단 한우부터 땡겨야지
장인어른 추천 맛집 통나무집으로 정했다.

한우...
평창이라고 저렴하지 않다
살치살 보소

살살 구워서 얼른 입으로 넣어버린다.
꿀맛!

밀브릿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방아다리로 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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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식사를 하고
산책겸 근처에 있는 밀브릿지에 갔다.
전나무 숲과 방아다리 약숙터 
그리고 멋진 숙박시설이 있는 곳이다.

숲길에서 폼잡고 한장 남겨본다.

숲길을 따라 5분정도 올라가면
밀브릿지 건물이 보인다.
나무로 지은 집이어서
이 숲과 참 잘어울리고 멋이있다.

기회가되면 이곳에서 한번 묵어보려한다.

예쁜 정원도 잘 꾸며놓아서
산책하기에 딱 좋다.

곳곳에 벤치와 베드가 있어서
앉거나 누워서 나무를 바라보며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

요기가 유명한 방아다리약수터
많은 분들이 물통을 가져오셔서 물을 떠 간다.

나무로 지어진 멋진 밀브릿지

베드에 누워 낮잠도 자다가
바람에 날리는 나무소리도 듣고
쉬어간다.

열심히 달려
대관령휴게소까지 왔다.
대관령으로 올라오니
구름이 우리보다 아래에 있다.
강릉시내를 내려다 보고 잠깐 쉬었다가
다시 우리의 목적지인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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