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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찾은 맛집
Le Relais de l Entrecote
프랑스식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이다.
고급레스토랑은 아니기때문에
캐주얼하게 가서 편하게 먹고 오면된다.
너무 캐주얼해서 문제다.
테이블간 간격이 가까워서
옆사람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두 알 수 있다.
우리는 위 위치에 레스토랑을 찾았다.
파리시내에 여러군데가 있으니
가장 가까운 곳을 가면 되겠다.
오픈시간은
오후 12:00 ~ 14:30, 19:00 ~ 23:30 이다.
식전 빵이 나오고
우리는 콜라를 한잔 시켰다.
대부분 와인을 마시는듯하다.
샐러드와 함께
스테이크&감튀가 나왓다.
감튀의 양이 상당하다.
맛나보이는 비주얼
맛은 괜찮다.
니스에서 워~낙 짠 맛에 고생했기에
아 스테이크 마저 짠 것이 아닌가 했지만
다행히 짜지 않았다.
스테이크를 다 먹어갈 때 쯤
서버가 와서 다시 고기를 준다.
당황해하지말아라.
내가 주문한 양의 절반을 식지않게
데워두다가 가져온 것이니
당당하게 먹으면 된다!
두번의 스테이크를 받아보면
꽤 양이 많다.
레스토랑 분위기
아주 캐주얼하다
일행인듯 보이지만
서로 각각의 테이블.
멀리서 이 레스토랑을 찾아올 필요는 없어보인다.
지나가다가 고기가 먹고싶다면
웨이팅 없이 가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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